삼성산 등산, 짧은 수직벽이 매력적인 용암장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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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등산, 짧은 수직벽이 매력적인 용암장 등반
봄 날 같이 포근했던 지난 주말, 말로만 듣던 삼성산 용암장을 다녀왔다. 용암장은 안양사에서 명상의숲을 지나 약 5분 정도 오르면 좌측 숲 사이로 용암장이 보이는데 높이15m, 넓이20m 크기의 수직벽으로 슬랩, 페이스,오버행, 크랙 등 다양한 바위형태를 하고 있다. 용암장은 거의 페이스지만 부분적으로 오버행을 이루고 있고 짧지만 근력과 지구력, 밸런스, 손가락 힘을 요구하는 루트들이 많아 다양한 동작을 구사하며 오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암장 난이도는 5.9 ~ 5.11b 다양하나 대부분 5.10b급이 주를 이루고 첫 볼트까지 스타트가 대체로 어려웠다. 이제 겨울이가고 산행하기 좋은 봄과 함께 시작되는 장비릿지 원정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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