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 유등축제
By 전기위험 | 2018년 10월 9일 |
북천 코스모스 축제 이후에 들른 곳은 진주남강 유등축제였다. 하루에 축제 두탕 뛰기 빡시다~!! 진주남강 유등 축제는 뭐 전국구로 유명한 축제이기 때문에...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축제 기간에는 진주시내 각종 숙소 가격도 들썩일 정도니. 나는 혁신도시에 있는 비즈니스호텔에 숙박했는데, 스탠다드룸은 매진이었고 디럭스룸도 평소보다 가격이 만원 가량 올라 있었다. 이 축제의 핵심은 촉석루 일원에 퍼져 있는 형형색색의 등 조형물이 불을 밝힌 모습이라, 밤에 구경하는 것울 추천한다. 사실 폰카가 많이 좋아졌다 해도 삼각대 없이 야경 찍는데는 한계가 있기에, 감안하고 보시길 바란다. 유등도 유등이지만 밤에 불을 밝힌 진주성과 촉석루의 모습 또한 멋지다. 진주성 내부 및 주변 또한 진주성 전투를
싱가포르 루프탑 바 “원 앨티튜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6일 |
충남 데이트 코스 공주 가볼만한곳 백제문화제 나들이 충청도 여행 공산성 미르섬 야경
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10월 3일 |
일본 여행2 - 나가사키 구경
By 산사랑 사람사랑-산 위에서 길을 묻다 | 2014년 3월 13일 |
나가사키 하면 떠오르는 것이 일단 '원폭'과 '짬뽕', 그리고 상당히 일찍 '개항'했다는 정도입니다. 나가사키 역을 나와 전차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육교를 건넙니다. 나가사키의 첫 인상은 아담하고 깨끗한 도시라는 것이었습니다. 육교 위에서 본 전차 역입니다. 전차는 최신식도 있지만 영화 속에서 봄직한 낡은 전차도 있습니다. 우리가 탄 것과 똑같은 낡은 전차입니다. 전차를 타고 한 15분쯤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하룻밤 묵을 나가사키 마린월드호텔입니다. 짐을 풀고 호텔 앞으로 나오니 나가사키의 중국 거리는 축제 중인지 화려한 등들이 걸려 있습니다. 나가사키 등축제(長崎燈會-장기등회) 축제의 거리를 지나 데지마로 걸어서 이동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