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구 3안타 그리고 서건창. 두 신고선수 신인왕 후보들이 격돌하다.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6월 15일 |
![한성구 3안타 그리고 서건창. 두 신고선수 신인왕 후보들이 격돌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06/15/a0053836_4fda66d752993.jpg)
(또 하나의 신고선수 기적을 써내려가려는 한성구. 과연 KIA의 희망이 될 것인가. -사진: KIA 타이거즈) 신고선수는 말 그대로 로또와 같은 존재였다. 팀에 부담도 없고 잘하면 좋고 못해도 어차피 방출이나 지명 받지 못한 선수들이었기에 기대치는 그리 크지 않을 수밖에 없다. 백업급 선수로 커줘도 대박 소리를 들을만하고, 좁은 1군의 문을 넘지 못하면 다시 구단 테스트를 전전하거나 이내 공을 놓는 것이 현실이었다. 물론 과거 연습생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시절부터 ‘갑툭튀’한 선수들도 종종 있었다. 가장 유명한 케이스는 바로 연습생 신화로 불리는 한화의 장종훈 코치. 고졸 연습생으로 시작한 프로인생을 멋지게 역전시킨 말 그대로 ‘신화’.가장 최근에 로또 1등에 당첨된 구단은 두산 베어스였다. 여기까지 말하
이용훈과 스핏볼 보면서 생각해야 할것이..
By 킹오파 | 2012년 6월 11일 |
![이용훈과 스핏볼 보면서 생각해야 할것이..](https://img.zoomtrend.com/2012/06/11/a0078045_4fd570d972cf4.jpg)
진짜 돈 얼마 주는지 궁금하다. 참고로 이 사람 트위터 이 정도면 그냥 롯데팬인가... 기자인가.... 흔들기라니... 유명한 스포츠 신문사인데 이런 기사가 나오다니...
[관전평] 9월 12일 LG:넥센 - ‘정주현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 LG 5-4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9월 12일 |
LG가 연장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2일 잠실 넥센전에서 10회말 정주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승리했습니다. 4위 넥센에 다시 1.5경기차로 좁히며 6위 삼성에는 3경기차로 도망가는 귀중한 1승입니다. 윌슨 8이닝 3자책 QS+ 선발 윌슨은 8이닝 5피안타 4실점(3자책)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본인은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윌슨은 0-0이던 3회초에 3실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혜성을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출루시킨 것이 빅 이닝 허용의 시발점이었습니다. 홈 플레이트 앞에서 크게 튀어 유강남의 왼쪽 어깨 쪽으로 향했기에 블로킹이 쉽지 않았습니다. 김혜성의 2루 도루로 무사 2루가 된 뒤 유강남의 공 배합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소녀전선) 시마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4월 26일 |
![(소녀전선) 시마이](https://img.zoomtrend.com/2018/04/26/b0052433_5ae1ffaedb0f2.jpg)
아오 X발 운빨X망.... 뭐 상황에 따라 제가 적당한 제대를 꾸리지 못했고 기본적으로 컨트롤이 미숙해서 이렇게 정말 마음에 안드는 결과를 내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이건 아니라는 기분. 누가 부계정으로 특이점 랭킹전 60만점 찍을만큼 게임 붙잡고 있는 것도 아니고, 설렁설렁하는 지휘관에게 요구하는 것이 너무 많네요==* 2트해서 13만점에서 기브업했는데, 그동안 애지중지 키워온 인형들이 다양한 적 조합에 따라 헤메고 다니는걸 보고 그저 ㅂㄷㅂㄷ 보스전 컨트롤이야 이렇게하면 되겠다 싶고 맵구조도 이해는 하는데 야간전 가운데에서 갑툭튀하는 탱크하고 히드라는 대체 뭔생각으로 배치한건지 짜증만 납니다. 저게 센거 맞고 개판된 군대 맞냐? *아오 개빡, 사실 더 X같은 대사들을 해주고 싶었는데,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