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시픽 림
By 불멸자Immorter | 2013년 8월 1일 |
영상은 정말 좋았습니다! 거대로봇 CG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괴수(카이주)들도 괜찮았구요. 싸우는 영상이 정말 박력이 넘침....+_+ 뭐 이런 걸 보러 간 거니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뭐 여주인공이야... 그러려니... 서양 사람들한텐 이뻐보일까요? 울버린에서도 일본인 여주인공이 ^^;; 어느 분 말마따나 사람이 나오면 루즈해진다는데 전 과학자들 쪽 이야기는 재밌게 봤어요. 파일럿들 이야기는 별로였지만... 의문점 1. 왜 예거들은 주먹으로 치고받을까? 중반부부터 쓰는 칼을 이용하면 아무 타격 없어보이는 주먹질보다 훨씬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잖아요? 캐논이야 에너지를 쓴다고 쳐도 칼은 그런것도 아닐텐데... 역시 로망 때문인가! 엘보우 로켓이라구 팔꿈치 쪽에 추진
"퍼시픽 림 : 업라이징"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3일 |
!["퍼시픽 림 : 업라이징" 블루레이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6/03/d0014374_5b125dd074f9b.jpg)
뭐, 그렇습니다. 안 나올 수가 없는 타이틀이죠. 스틸북에 4K UHD까지 줄줄이 나옵니다. [부가영상(코멘터리 포함 한국어 자막 지원)] (*코멘터리, 부가영상은 4K UHD 디스크와 일반 블루레이 디스크, DVD에만 수록되어 있습니다.) -Feature Commentary with Director Steven DeKnight -Deleted Scenes (7:32) with Commentary by Director Steven DeKnight -Hall of Heroes (3:24) -Bridge to Uprising (4:37) -The Underworld of Uprising (3:45) -Becoming Cadets (5:56) -Unexpected Vil
내가 생각했던 퍼시픽 림 엔딩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7월 26일 |
논란의 중심(?)인 퍼시픽 림. 일단 전 당연히랄까 보는 내내 오오오오 하면서 본 사람이었음을 이야기하고 시작합니다. 전 사실 다 좋았는데 끝이 살짝 아쉬워서 혼자 다음 편으로 이어지는(?) 뇌내망상을 펼쳐보았습니다. 마코를 탈출시키고 집시 데인저의 자폭을 기동시킨 후 수동으로 탈출하려던 롤리. 하지만 수동 탈출마저 고장이 나서 탈출이 불가하자 덤덤히 안녕..이라 말하며 장렬히 산화.. 오열하는 마코와 성대한 장례식으로 영화는 마무리... 그 후로 몇 년 후 이번엔 대서양이다!!(영화 브로셔 풍으로) 끝난 줄 알았던 카이쥬와의 전쟁이 다시 시작된다...?! 대서양에 다시 출현한 게이트와 카이쥬! 다시 모인 역전의 용사들 앞에 상상을 초월한 카이쥬들이 등장하는데! 카이쥬 군단을 이끄는
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https://img.zoomtrend.com/2017/04/30/c0037154_590557a5297e7.jpg)
보다 바이오닉하거나 아님 대놓고 투박해 보이든가 했음 더 좋았을 텐데 저건 왠지 사람에 오토바이 헬멧 씌운 것처럼 심심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