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늘의 페르세우스(2)
By Paradise City | 2012년 12월 28일 |
![여름하늘의 페르세우스(2)](https://img.zoomtrend.com/2012/12/28/d0012176_50dc5ccc44781.jpg)
(아야메, 스이, 렌 세명을 클리어하면 로드메뉴가 없어집니다;;;;토오카까지 클리어하면 다시 생기지만....) 본작의 진히로인인 토오카까지 여름하늘의 페르세우스를 올클했습니다. 이틀밖에 안걸리긴 했지만(...........) 토오카루트도 공통부분 빼고보니 두시간정도? 동영상이 많은것도 아니고, 8기가라는 용량을 어디다 쓴건지 심히 궁금해집니다만.... 어쨌건 토오카루트는 진히로인답게 스토리에 상당히 힘이 들어가있네요 다른 세명처럼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것도 아니고.... 급하게 진행된다는 느낌도 거의 못받았습니다. 엔딩까지 깔끔해서 꽤 좋았음...! 이런 노벨계통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할만한 작픔입니다. 슴가의 압박을 견딜 수 있다면...(.........) PS/ 그나저나 이거
여름 하늘의 페르세우스 (夏空のペルセウス) 시나리오 단평.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2년 12월 29일 |
![여름 하늘의 페르세우스 (夏空のペルセウス) 시나리오 단평.](https://img.zoomtrend.com/2012/12/29/f0156967_50de82a2b16c6.jpg)
[그녀와 해바라기는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는 해바라기를 지닌다. 그녀의 진심은 무엇일까?] * 앞서서 : '여름 하늘의 페르세우스' (이하 줄여 페르세우스)에서는 공통된 루트 이후에 분기 지점(선택지)이 등장하여 3명의 히로인 루트를 공략한 후(스이, 아야메, 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진 히로인인 '토오카' 루트가 진행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이 작품의 본격적인 내용은 '토오카' 시나리오에 있다는 것. 하지만 각 히로인에게 주어진 시나리오도 무시하고 넘어가기에는 아까운 면이 다소 있어 함께 다뤘다. 공통된 루트에서는 '주인공'이 자신이 지닌 '특별한 힘'을 사용하여 이 마을에서 대인관계에 소극적이며 사람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덩달아 히로인 중
여름하늘의 페르세우스
By Paradise City | 2012년 12월 27일 |
![여름하늘의 페르세우스](https://img.zoomtrend.com/2012/12/27/d0012176_50db17019220b.jpg)
미노리 게임은 매번 그렇지만 실행할때 참 고생하는군요(...........) 미노리의 이번 작품이 스피파라가 아닌건 좀 많이 불만이지만 어쨌건 미노리니까 해봤습니다. 오늘 하루만에 올클은 못했지만....원화가 나나오 나루가 아닌건 좀 불만이지만 채색은 미노리답게 아주 훌륭합니다. 근데......... 머리의 빛 표현이 좀 많이 이상해요..ㅡㅡ 저 동그라미;;;; 전에도 있었는데 눈치 못챈건가 해서 스피파라 CG를 다시 봤는데 저런건 없는데... 원화가가 저렇게 그린건가(.........) 그리고.........다들 슴가가 너무 커요(.......) 빈유를 좋아하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사이즈가 되는걸 좋아하는편이긴 한데... 어떻게 다들 하나같이 거유야...ㅡㅡ이부분에서 바스트모핑까지 생겼던데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Perseo l'invincibile.196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5월 24일 |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Perseo l'invincibile.1963)](https://img.zoomtrend.com/2018/05/24/b0007603_5b06c8238ff74.jpg)
1963년에 이탈리아, 스페인 합작으로 알베르토 데 마르티노 감독이 만든 판타지 영화. 원제는 Perseo l'invincibile. 한역하면 ‘무적의 페르세우스’라는 뜻이다. 내용은 고대 그리스 시대 때, 케페우스가 아들 아크리시오를 앞세워 구데타를 일으켜 아르고스를 지배하게 됐고, 본래 아르고스의 왕위 계승자인 페르세우스는 아기였을 때 도시를 탈출해 신분의 비밀을 알지 못한 채 양치기 일을 하면서 에티오피아의 안드로메다 공주와 사랑에 빠졌다가, 그녀를 노리는 아크리시오와 대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페르세우스, 아크리시오스, 케페우스, 안드로메다, 메두사 등이 등장하지만 그리스 신화의 페르세우스 전설과 전혀 연관이 없고. 전설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과 설정만 가지고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