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쿠~영원~[에몬노스케·츠나요시 편]' 사카이 마사토&칸노 미호 인터뷰 "연말 연시, 화려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By 4ever-ing | 2013년 1월 6일 |
요시나가 후미의 역사 수정 SF 만화를, 방화계를 대표하는 연기파 사카이 마사토와 칸노 미호의 첫 공동 출연으로 실사 영화화 한 '오오쿠~영원~[에몬노스케·츠나요시 편]'. 오오쿠 총단속·에몬노스케 역의 사카이와 도쿠가와 막부의 5대 쇼군·츠나요시 역의 칸노가 '남녀 역전'이라는 허구의 세계 속에서 여성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된 것, 배우의 연기가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작품이 된 이유를 밝혔다. 호화로운 겐로쿠의 세상을 무대로 세자를 둘러싸고 발발한 오오쿠의 권력 투쟁을 '남녀 역전'의 구도로 그리는 이색작이다. 여쇼군으로의 숙명에 고뇌하는 츠나요시 역의 칸노는 "엉뚱한 세계관이 특징입니다만, 몹시 본격적이고 스트레이트한 사극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보고. 한편 오오쿠 총 단속
바람의 검, 신선조(壬生義士傳) - 사카이 마사토
By 조훈 블로그 | 2015년 2월 8일 |
사카이 마사토가 이 영화에서 오키타 소지 역으로 나왔었다.(;) 나도 이야기를 듣고 다시 찾아본 영화인데 요즘 것만 봐서 그런가 괜스레 재미있다. 오키타 소지는 신선조 1번대 대장으로 알고 있다. 결핵으로 사망했다고 책에서 읽었는데, 영화에서는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그렇게 표현되는 것 같다. 커리어에 사극이 있길래 막연히 어울리지 않지 않을까 했는데 이것저것 찾아보니 연기 짬이 굉장히 굵다. 같은 주제의 드라마 '신선조!'에서도 야마나미 케이스케 역을 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와는 별개로 영화 자체도 볼만하다. 본대로만 느끼게 되는지, 정작 이 영화의 주인공인 나카이 기이치는 나이도 많고 등장 사극만 두 편을 보아서, 사극만 떠올리게 된다.
대하 드라마 '사나다마루' 첫회 시청률 19.9%로 전작의 '꽃 타오르다'를 3.2 포인트 상회
By 4ever-ing | 2016년 1월 13일 |
배우 사카이 마사토가 주연을 맡은 NHK 대하 드라마 '사나다마루'가 10일에 시작하여 제 1 회 시청률은 19.9%로 전작인 '꽃 타오르다'의 첫회에 비해 3.2 포인트 웃돌았다. 동 작품은 전국 시대 마지막 명장으로 불린 사카이가 연기하는 사나다 노부시게(통칭·사나다 유키무라)를 중심으로 전국 시대의 풍파를 겪어온 사나다를 그린 것. 인기의 전국 시대물에 가세해 '한자와 나오키'에서 40% 이상을 기록했던 사카이의 주연과 히트 메이커 미타니 코키의 각본, 아침의 정보 프로그램 '아사이치'나 '홍백가합전'의 종합 사회도 맡고 있는 간판 아나운서·우도 유미코의 나레이션 등 안정적인 포진으로 임하고 있다. 그 결과, 첫회 시청률은 큰 라인의 20%에는 한 걸음 닿지 못했지만 전작인 '꽃
남극의 쉐프
By Milky Way... | 2012년 10월 18일 |
사카이 마사토 출연작을 찾아 보는 중입니다~ 영화 찾기가 은근 힘들더라고요 ㅠ 일본영화는 이런 소소한 영화가 정말 매력있는 것 같아요ㅋ 아무것도 없는 남극 기지에서 8명의 아저씨가 1년동안 관측, 연구를 하면서 먹는 얘기가 주인데, 가족과 떨어져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지낸다는 외로움을 위로해 주는 것은 음식입니다 라면에 울고 웃고 새우튀김 먹고 싶다고 닭새우로 거대 새우튀김 만들기도 하고 생일을 맞이한 연구원이 두툼한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니 고기에 통째로 불을 질러 익히기도ㅋㅋ 비일상적인 공간에서의 일상 생활이라던가 등장인물들의 감정이라던가 큰 사건 갈등 없어도 참 재밌게 봤네요ㅋ 역시 제일 재밌었던 닭새우튀김 신ㅋㅋㅋ 새우튀김 먹고 싶다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