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과 80년대 게임문화
By 百色娃星의 千年君主 | 2018년 4월 1일 |
제목은 거창하게 써놨지만, 엄밀하게 말해 저는 80년대 게임을 태반 모릅니다.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한데, 그 시절 게임이라고 하면 보통 '전자오락'이라는 이름으로 시중에 알려져 있는 업소게임들이 있고, 또다른 한편에는 '액정 게임'이라는 휴대용 게임기가 존재했고, 아주 외소한 시장으로 'PC게임'과 '콘솔 게임'이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제 기억으로 1980년대 중후반까지도 한국에서 게임이라는 부류는 전자오락과 액정게임의 비중이 컸지 PC게임이나 콘솔게임의 비중은 낮았어요. 그 시절에 내가 깜짝 놀랐던 것이, 일본에서도 PC8801같은 자국산 PC를 중심으로 한 게임시장이 상당히 커지고 있었는데, 80년대 초반부터 동인게임 시장도 만만치않게 성장하고 있었다는겁니다. 한국에서 손가락 빨고 있을
근래의 근황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7년 10월 16일 |
![근래의 근황](https://img.zoomtrend.com/2017/10/16/f0047327_59e4ec170f569.jpg)
이직 + 분가했습니다. 오이도의 앞 바다가 가깝습니다. -ㅅ-; 인천 앞 바다나 오이도 앞 바다나 그게 그거지만... 근처에 물가 있으니 좋네요. 하나 더 좋은건 편의시설 들은 다 있는 데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주변이 차가 안 막힙니다. 차 밀리는 걸 정말 너무나 싫어하는 필자는 너무도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사온 젓가락 세트입니다. 3세트 사서 가족에게 돌렸습니다. 예쁘고 적절한 가격의 좋은 상품인 듯... 개인적으로 기회가 있으시면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_-~) 새로 들어간 회사는 여태까지의 회사에 비하면 너무나 천국같은 회사입니다. 열심히 오래 잘 붙어 있어야 겠습니다. ㅋ 근래의 근황은 이 정도 입니다.
[Review]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vs 이란
By [Let the bright Seraphim] | 2013년 6월 19일 |
출정식 행사 보다가 더 볼게 없겠다 싶어서 리뷰글 쓰러 왔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오늘 경기내용보다는 시크릿의 축하공연이 더 기억이 남네. 베스트 플레이어도, 워스트 플레이어도 없었다. 모두가 적절한 역할을 부여받아 충실히 수행했지만 부족한 건 골이었고, 전략이었다. 그리고 수비에서 생긴 치명적인 단 한번의 실수가 암울한 출정식이란 결과를 낳았다. 이란은 예상대로 초반부터 수비적인 전략을 들고 경기에 임했다. 한국진영으로 많이 올라가지 않는 미드필더와 수비수, 그리고 하타미의 원톱. 이란의 핵이라 불리는 네쿠남과 테이무리안, 헤이다리(레자에이)를 활용한 전형적인 역습형태. 우선적으로 공간을 좁힌 수비전형으로 상대의 공격을 저지한 후 하타미의 원톱과 두어명의 윙어(또는 미드필더)들의 빠른 역습만으로 공격을
2015.2.28. 멘소레, 류큐!(めんそれ, 琉球! 1월의 오키나와 여행) / (22) 오키나와의 관문, 나하 국제공항(那覇國際空港)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2월 28일 |
![2015.2.28. 멘소레, 류큐!(めんそれ, 琉球! 1월의 오키나와 여행) / (22) 오키나와의 관문, 나하 국제공항(那覇國際空港)](https://img.zoomtrend.com/2015/02/28/d0050518_54ef198597719.jpg)
일본 최서단(最西端)의 역, 유이레일 나하공항역. ...... 멘소레, 류큐!(めんそれ, 琉球! 1월의 오키나와 여행) (22) 오키나와의 관문, 나하 국제공항(那覇國際空港) . . . . . . 오키나와의 관문이기도 한 나하 공항은 국제선, 그리고 국내선 청사 건물이 서로 구분되어 있고, 2014년 2월에 새롭게 오픈한 국제선 청사의 건물 구조는 이렇게 되어 있다.그리고 국내선 청사도 최근에 새로 오픈한 청사라고. 결국 국제선이나 국내선이나 둘 다 신청사를 사용하고 있다는 건데, 일단 국제선 출발 로비는 2층에 위치해 있으며, 1층을 통해 들어와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올라가야 한다 철도인 유이레일은 국내선 청사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철도를 타고 나하공항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