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시마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4월 26일 |
아오 X발 운빨X망.... 뭐 상황에 따라 제가 적당한 제대를 꾸리지 못했고 기본적으로 컨트롤이 미숙해서 이렇게 정말 마음에 안드는 결과를 내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이건 아니라는 기분. 누가 부계정으로 특이점 랭킹전 60만점 찍을만큼 게임 붙잡고 있는 것도 아니고, 설렁설렁하는 지휘관에게 요구하는 것이 너무 많네요==* 2트해서 13만점에서 기브업했는데, 그동안 애지중지 키워온 인형들이 다양한 적 조합에 따라 헤메고 다니는걸 보고 그저 ㅂㄷㅂㄷ 보스전 컨트롤이야 이렇게하면 되겠다 싶고 맵구조도 이해는 하는데 야간전 가운데에서 갑툭튀하는 탱크하고 히드라는 대체 뭔생각으로 배치한건지 짜증만 납니다. 저게 센거 맞고 개판된 군대 맞냐? *아오 개빡, 사실 더 X같은 대사들을 해주고 싶었는데, 솔직
잠실 돔구장?
By 경당 | 2013년 11월 21일 |
[잠실 돔구장] 기사 나온대로라면...잠실에 돔 구장을 짓겠다는 건데...이거 잘 되려나??? 지금 고척돔구장도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서 거지같이 넥센에게 강제로 떠넘기려는 독재막장행정을 하려고 하는데......근데 잠실? 흠......일본처럼 흑자를 낼 방안을 확고하게 찾지 못한다면 접어야 할텐데 그런 방안이 있긴 한건가? 제대로 된 계획이 기사에서는 아직 보이질 않네. 근데 기자의 마지막 말이 재미있다. 참고로 2014년 6월에는 서울시장 선거가 있다. ㅋ 그러니까 언제 뒤집어질지 모르는 거니까 병신같이 전시행정 하지 말라는 촌철살인 같은데...
[스카이림] 거인과 함께 하는 방어수련~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8년 12월 1일 |
안녕하세요? 요즘 뒷북(...)으로 <스카이림>을 즐기고 있답니다. <엘더스크롤 6> 나온다고 발표(?)된 마당에 성대한 뒷북이랄까요? 물론 나오려면 2년은 더 걸릴테니 괜찮아~ 라고... 그리고 스토리 진행을 보다 편하게 하기 위해, 레벨업/퍽(Perk) 찍는 중인데, 방어 스킬로 올리는게 은근 편하네요. 그냥 방패들고 맞아주기만 하면 되니... 체력 좀 떨어진다 싶으면 한 번씩 힐 쓰고요. 100 달성!!! 때리느라 수고했어. 이제 정리~ 방패들고 맞기만 하면 되니까 편해요. 이전에는 주로 생산쪽 스킬로 했었는데, 그게 생산된 아이템 처분하는게 또 일인지라... (물론 염동력 이런거 사용하는 편한 방법이 있는 듯 한데, 그건 너무 치트 느낌이라...)
페이트 제로가 디즈니에서 나왔다면...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2년 6월 25일 |
어제 페제 최종화를 보고 나눈 어린이용 페이트 잡담에서 더 나아가서 페이트 제로가 디즈니에서 나왔다면... -교회에서 와인들고 성배 전쟁에 대해 신나게 노래하고 교회 내의 각종 기물이 춤춘다. -소환 의식은 당연히 모두 뮤지컬. -당연히 령주 설명도 노래. 아마 아라비안 령주~ 신비한 령주~요술 령주가 세가지 명령 내려준다네~ 뭐 이런 식이 될듯.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키리츠구에 실망하는 세이버. 물론 검은 양복 입은 채로 "왜 명령을 내려주지 않는 걸까, 나의 마스터, 달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등으로 노래. 물론 아이리스필이 위로하면서 흑백이 조화로운 화면 가운데 꽃밭에서 뛰놀고 춤추고 마침내 듀엣으로 끝. "걱정마 세이버, 모두 잘 될거야." -길가매쉬는 보구 꺼내서 하나씩 탐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