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이 피요르드 국립공원 빙하 유람선(멀미)
By 지연`s 로그 | 2012년 8월 23일 |
![키나이 피요르드 국립공원 빙하 유람선(멀미)](https://img.zoomtrend.com/2012/08/23/20120823160801619850611078.jpg)
티켓에는 "Kenai Fjords National Park Cruise"라고 쓰여있다. 기차관광을 끝내고 탄 유람선인데, 한국에서 출발 전에 인솔자와 통화를 했을 때 멀미약을 꼭! 준비하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게다가 부두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가이드가 멀미약 꼭! 드셔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멀미를 하는 편이지만 어렸을때 이후로는 멀미약을 먹은 적이 없고 배는 주로 호수나 강에서 타서 그런지 멀미를 해도 약하게 해서 참을만 했어서 약을 사서 가는 것도 꽤 고민했었다. 그래도 멀미약을 꼭 챙기라는 인솔자가 처음이어서 구매는 해 갔는데, 가서 먹는 것도 고민을 했다. 왜냐하면 전날 유람선도 바다에서 탄 것인데 바깥 바람을 쐬면 괜찮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가이드가 여기 바다는 어제와 달리 가는 길목의 바다
알리예스카
By 지연`s 로그 | 2012년 8월 22일 |
![알리예스카](https://img.zoomtrend.com/2012/08/22/c0020549_5034820a22f97.jpg)
잠은 Girdwood에 있는 Alyeska Resort Hotel에서 2박, Seward에 있는 Breeze Inn Motel에서 1박, Anchorage에 있는 Hilton Hotel에서 2박을 했다. 우선 처음 묵었던 Alyeska Resort Hotel. 여기는 모든 면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었던 숙소다. 다음 사진은 전망대에서 찍은 호텔 전경. 뒤에 산이 있어서 다음 사진에서 보듯이 하이킹 코스가 다양하다. 자전거 코스도 따로 있고. 하루 더 머물면서 하이킹을 하고 싶었는데... 물론 산 위의 전망대까지 가는 트램도 있고. 해발 한 1,000m까지 올라간다. 경사가 꽤 되서 흔들리면 무서웠다. 트램을 타고 올라가는데 큰 무지개가 떠서 좋았다. 사진은 트램 유리창으로
[17년 7월 시카고]시카고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보트투어[8]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7년 10월 5일 |
![[17년 7월 시카고]시카고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보트투어[8]](https://img.zoomtrend.com/2017/10/05/a0016483_59d5b9563d9db.jpg)
그래도 시카고까지 왔으니 관광! 비슷한 걸 해야겠다는 생각에 가본 시카고 보트투어입니다. 선착장 위치는 트럼프 호텔 언저리, 강변에 가보면 선착장이 있습니다. 보트투어 시간표...인데 계절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티켓, 가격은 한시간에 80달러였나...싸지는 않습니다. 뭐 여튼 배에 탑승. 야간 투어라 그런지 심심하면 흔들라며 야광봉을 나눠주더군요 초반에는 고층빌딩 사이를 지나며 오래된 건물이나 유명한 건물이 보이면 가이드분이 설명을 해줍니다. ...하지만 영알못이라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고(눙물) 이런저런 재미있는 빌딩을 구경하는 재미는 있습니다. 요건 뭔가 옥수수 모양의 빌딩 미시간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