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와 베라 익스트림무비 단독관 GV 시사회 후기
By KYND's Life | 2019년 1월 23일 |
이번주 21일에, 대한극장에 가서 베스와 베라 GV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베스와 베라는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이라는 공포 영화로 인지도를 올린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신작 공포 영화이다. 전작이 공포 마니아들에게 평가가 상당히 좋았기에 필자도 큰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다. (필자가 원래 공포물을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다.)영화를 다 보고 난 평가를 말해보자면, 공포 마니아들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영화이다.개인적인 느낌이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갑툭튀 포인트가 감이 잡힐 듯 하면서 잘 안잡혀서 갑툭튀의 공포가 더욱 증가한다. 살짝 지나고 튀어나올 같은데 바로 튀어나온 다던가, 슬슬 나올거 같은데 더 나중에 나온다던가 해서 공포를 더욱 증가 시켰다. (실제로 필자는 보다가 한번 어우 쒸! 하고 소리를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