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10. 후라노 맛집, 라벤더, 귀가...
By #include <exception.h> | 2015년 7월 25일 |
여기를 클릭하시면 전체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에이를 보는 둥 마는 둥 떠나 후라노로 갑니다. 후라노에는 볼 것도 있지만 먹을 것도 있거든요... 혼자 비에이 가서 뭐해요... 압도적인 메론 아이스크림 모형이 앞에 있는 산타의 수염 입니다. 원래 이름이 아래 있는 것처럼 포플러 팜 인듯 한데, 산타의 수염 쪽이 좀 더 챡챡 붙네요. 괜찮은 온천이 딸린 숙소도 바로 옆에 있으니 이용하시는 분들은 걸어가서 드시고 오셔도 됩니다. 크 메론 후라노가 메론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유바리 메론은 많이 들어봤는데 후라노도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나봅니다. 하긴 유바리는 이미 반쯤 망했으니... 여담으로 첫 날 길을 가다가 유바리를 지나가게 됐는데, 온 동네가 폐가만 잔뜩
2018 일본 - (3) 첫 AirBNB 이용, 다루마 본점의 징키스칸
By LionHeart's Blog | 2018년 7월 4일 |
본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LG V3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첫 날 신 치토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은 '훗카이도 우유 카스테라(北海道牛乳カステラ)'. 하얀 쪽은 흰 우유, 검은 것은 커피 우유입니다. 애초에 60만원을 주고 홋카이도 우유를 마시겠다며 오겠다던 친구였기에, 무척 감동하며 마셨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너무 좋아하더군요. 저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인터넷에서도 많은 분들이 극찬을 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전 한국과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ㅁ-) 전 미식가가 될 소양이 부족한가 봅니다. 하지만, 사진에는 올리지 않지만 이곳에서 파는 카스테라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빵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신 치토세 공항에서 유명한 '키노토야(
16년 7월 홋카이도 7박 8일 나홀로 배낭여행 - 3일차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6년 11월 20일 |
이틀 차 여정을 마무리 짓고 다음날. 어느덧 홋카이도에서 보내는 세 번째 날이었다. 아직까지는 삿포로에 위치한 오아사라는 작은 역의 대학 기숙사에서 묵고 있던 상태. 주변에 있는 것이라고는 산과 차도, 기차길 밖에 없기에 무언가를 하려면 꼭 삿포로까지 나갔어야했다. 아무튼, 3일차는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았으나... 안타깝게도 지옥계곡, 오유누마가 위치한 노보리베츠 온천산을 방문하는 것 하나만으로 일정이 종료되었다. 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이쪽 지역은 어제 방문한 오타루보다 훨씬 멀다. 오타루가 삿포로의 근교 개념이라면 노보리베츠는 아예 다른 지역. 열차로 오타루보다 1시간 가량 더 걸리는 거리에 새삼 홋카이도가 얼마나 넓은 땅인지 알 수 있었다.
2016 - Hokkaido,Japan ②
By 그녀의 四생활 | 2016년 7월 18일 |
=================================================================== ■ 여행기간 : 2016년 7월 7일 ~ 2016년 7월 13일 ( 6박 7일 )■ 여행지역 : 일본 홋카이도 (Hokkaido, Japan)■ 2일차 : 숙박 - Clione Camp Guest House 주요일정 - 삿포로 - 쿠시로 - 시레토코 샤리 =================================================================== 여름의 홋카이도는 첨이다.. ( 머.. 겨울의 홋카이도도 한 번 밖에 못 와봤다. ^^) 체크아웃을 하고 나온 하늘이 참 파~~랗다.. !! ♥♥♥♥♥ 유난히 파란 하늘에 하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