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 Saga] 이런 배은망덕한 녀석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3월 26일 |
할 줄 아는 마법이라고는 "하급 흡수" 이거 하나 밖에 없는 잉여를 초반 동료라고 데리고 다니면서 스크롤 쥐어주고 술도 사줬는데 "우리랑 너는 가치관이 너무 안 맞네 ㅂㅂ 등 뒤 조심해라 생퀴" 이러면서 자기 동료를 데리고 튀어 ? 역시 동료는 어벙하고 순진한 녀석들이 최고다. 동료라 쓰고 호구라 읽는 느낌이지만 일단 데리고 다니면서 써먹어야지 그리고 저 어버버버~ 거리는 말 더듬이 전사 주제에 꼴에 남자라고 자기 여자는 일단 목소리는 좋은 여자로 데리고 다니는 녀석은 언젠가 뒤통수를 쳐버릴거야. 그리고 유부녀가 과부가 되버리면 (흐흐흐) 점점 성기사 스럽지 않은 느낌이지만 성性 기사 나 성聖 기사나 같은 성기사니까 그래도 성기사답게 착한 일도 합니다. 거들 중에 아주 필요한 거 아니면 넘겨주기
흘러간 옛 평작! 콜 오브 듀티 3 (20): 보하터, 마지막 편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10월 5일 |
[유튜브에서 보기] [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영상 보러가기] 보하터의 이야기도 이제 끝입니다. 이제 마지막 한 편만 남겨 두고 있네요. 이것도 이제 거의 끝이라니 시원섭섭하네요..
언챠 컬렉션 넘차 2 클리어 (PS4)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5년 11월 26일 |
보통으로 했는데 언차는 역시 보통 정도는 어려워요.. 전투 부분이 전술이 중요해서 딱딱 합이 맞아야 통과 되는 느낌. 그래도 막보스는 원클했네요 일단 데이터용 사진 한장만 살짝 투척.
[W.o.T] 4502A가 흥했어요!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3월 11일 |
월탱에서 독일의 8티어 중전차 VK4502A는 동티어 대비 낮은 공격력과 방어력으로 운용하는 사람들을 절망에 빠뜨리는(...) 그저 마우스를 타기 위해 거쳐야하는 하나의 지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만... 요즘들어 이 녀석으로 재미를 보는 일이 많아져서 저도 의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ㅅ=;; 8탑 샌드리버 조우전에서 그야말로 신들린 듯한 활약으로 당당하게 1위- 보통 도탄신이 4502는 저버리고 상대 전차를 편들어주는 일이 많습니다만 이번 라운드에서는 그야말로 쏘는 족족 꽂아주시고 날아오는 포탄은 모조리 튕겨내는 명백한 편애를 보여주셨...(...) 이 전차의 장점이라고는 기동력밖에 없기 때문에 맵의 2/3나 되는 구역을 빨빨거리고 돌아다녔는데 용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