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덕에 국내에서 인생역전한 녀석들!!
By 空に着く Shining stars~☆ | 2012년 4월 25일 |
![애니덕에 국내에서 인생역전한 녀석들!!](https://img.zoomtrend.com/2012/04/25/e0082127_4f975314eccce.jpg)
음좋아 아침댓바람부터 비와서 짜증나는 산케한 아침과함께 시작하는 오늘의 포스팅! 노부에 핥는것 도 아니고! 하르트만 빠는것 도 아니고! 마코토에대한 찬미도아닌! ...... 그냥 애니덕에 국내에서 판매랑이 늘어난 운좋은 녀석들특집! 이라곤해도 아는게 몇개없지만 여하튼. 그 첫 번째! 메론빵!! 사실 예전엔 이런빵 있는지도 몰랐고 잠깐 붐이었다가 요즘에도 일부밖에 있는지모르는 빵이긴한데.... 보통 이녀석 하면 가장먼저생각나는게 이녀석이다! 하면 정상인입니다. 그! 런! 데! 이녀석이다! 하면....... 본인의 고등학교때 한창 작안의 샤나가 엄청난! 미칠듯한! 붐을 일으키며 국내 5타쿠들이 각종 빵집과 편의점을돌아다니며 판매하는곳을 눈에 불을 켜고 찾게만든 애니. 심지어
리미트리스, 슈퍼 알약에 지배된 '컨트롤' 게임
By ML江湖.. | 2012년 7월 18일 |
![리미트리스, 슈퍼 알약에 지배된 '컨트롤' 게임](https://img.zoomtrend.com/2012/07/18/a0106573_50042c5d25ab7.jpg)
인간의 잠재력을 소재로 그것도 어떤 한계치에 도전하며 상상의 한계를 무너뜨릴 때 우리는 보통 '초능력'을 떠올린다. 그게 또 일상적으로 판타지하게 상상하는 측면이다. 하지만 이런 소재성을 갖춘 영화 <리미트리스>는 그런 흔한 초능력으로 인간의 무한대 능력을 끌어올리지 않는다. 온리 신기한 명약 아니, 신약같은 알약 한 알에 한 남자의 일상을 확 바꿔버린다. "인간의 두뇌 100% 가동!" "상상의 한계가 무너진다!" "삼키는 순간 세상을 지배한다!"며 주목을 끈다. 일명 스마트 드럭(Smart Drug) 'NZT' 알약을 복용만 했다면 '눈이 번쩍 귀가 쫑긋', 멈추던 뇌의 어그로까지 끌어올려 무한대의 지적능력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변모된다. 영화 '리미트리스'는 그런 과정들을 나름 스피드하게
오사카 여행 3박 4일 1일차(2/2)
By Rary | 2012년 12월 29일 |
![오사카 여행 3박 4일 1일차(2/2)](https://img.zoomtrend.com/2012/12/29/e0003292_50dd70e99df01.jpg)
타코야키를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돌아다녔으나 통상적인 이동로가 아닌 에비스초와 니혼바시 중간쯤에서 빠져나와 난바역으로 향하는 길이었으니 알아보고간 루트는 무용지물.. 여긴 어디.. 타코야끼는 어디... 한참을 걸은 후에 다행히 눈에 들어온 타코야끼 가게! 일단 먹고 보자. 사람들도 줄 서 있고.. 그자리에서 바로 완성된 타코야끼를 저 그릇에 담아만 준다 양념은 안쪽에서 직접 (취향것) 소스 바르고 가쯔오부시 올리고 마요네즈를 뿌려주면 완성 안쪽에 좌석도 몇개 없어서 이미 만석.. 지친다리를 끌고 나와 길 옆 구석에서 서서 먹었는데..맛있다! 아픈 발과 다리때문에 스믈스믈 올라오던 짜증이 눈 녹듯이 사라졌다. 으흥? 근데 바로 옆에 또 있네? 게다가 우리가 찾던 그 가게네? -ㅅ-; 어쩌나..먹
부하영역의 데자뷰 보고 왔습니다
By 먹으면 큰일납니다 | 2013년 12월 12일 |
![부하영역의 데자뷰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2/12/b0065176_52a86866858ba.png)
(포스터로_스포일러_끝.png) 내일로 국내에서 막을 내리는 슈타인즈 게이트 부하영역의 데자뷰를 보고 왔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스포일러에 대한 배려라고는 한 세계선도 없습니다. 우선 제가 슈타인즈 게이트를 보면서 느꼈던 의문인 관측자는 과연 오카베 하나 뿐인가...하는 질문에 대해 어느 정도 답이 나온 극장판이었습니다. 스토리면에서도 그럭저럭 평범하게 잘 이끌어나갔고...작화도 뭐 원래 망가질 작화가 아니니 괜찮았네요. 개인적으로는 비익연리같은 연애개그 파트가 더 많았으면 싶었지만, 그건 원래 무리였으니까 패스. 전체적으로 만족스런 극장판이었습니다. 뭐 망작이다뭐다 악평이 많기도 하지만서도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스즈하의 독려로 타임머신을 타기로 한 크리스의 결심이 너무 난데없이 휙휙 날아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