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 서머리그 중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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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평이라 썼지만 실질적으로 총평이라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서머리그 예선전이 끝나서 선수평을 해보았습니다. 밀튼의 아웃으로 인해 필리가 예선전에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1승 3패, 3연패를 했네요), 수확이 많고 보는 재미는 있었던 서머리그였어요. 무엇보다 자이어-타이불이라는 수비 콤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 시즌 필리 전력에 보탬이 될 선수들은 밑의 다섯 명인만큼 저 다섯 명에 대해서만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자이어 스미스 이번 서머리그 최대 성과는 자이어 스미스의 기량 확인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지난 시즌 내내 갈고 닦았던 슈팅 폼 변화와 볼 핸들링 스킬 향상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입증해내었죠. 13.3 득점,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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