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팜플렛: 171207
By EST's nEST | 2017년 12월 12일 |
![오늘의 팜플렛: 171207](https://img.zoomtrend.com/2017/12/12/a0007328_5a2fdf8b4eb5f.jpg)
일전에 올렸던 것 처럼 블로그 이웃 m님께서 오래된 물건들을 나누어 주신 덕분에, 컬렉션에 귀한 목록들이 늘어났습니다. 사정상 한번에 정리하기 어려워서 조금씩 나눠 올릴 생각. (다시한번 마음 써 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 <마농의 샘> 팜플렛 - <007 유어 어이즈 온리> 팜플렛 - <백 투 더 퓨쳐> 팜플렛 - <유 콜 잇 러브> 팜플렛 - <마지막 황제> 팜플렛 -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후편> 일본 팜플렛 - <쉘 위 댄스> 일본 팜플렛 - <성룡의 미라클> 팜플렛 - <용형호제> 팜플렛 - <용형호제 2> 팜플렛 - <폴리스 스토리> 팜플렛 - <폴리스 스토리 2: 구룡의 눈> 팜플렛
"십이생초"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7일 |
!["십이생초" 스틸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1/27/d0014374_50a6734f7d54c.jpg)
이 영화가 바로 성룡과 권상우가 나오는 그 영화입니다. 이 사진중 딱 한 장에는 실제로 나오더군요. 정정합니다. 한 넉장 나오는군요. 영화에서도 꽤 나온다고 하는데, 성룡때문에 봐야겠죠.
2016. 07. 10.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7) 김백수, 시부야로 가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2월 6일 |
![2016. 07. 10.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7) 김백수, 시부야로 가다.](https://img.zoomtrend.com/2016/12/06/e0002487_5846bdc5dd9c3.jpg)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0.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6) 김백수, 황궁을 가다. 덥고 더운 날씨에 황거를 휘휘 돌아 다니느라 기운도 빠지고 힘도 없고... 그래도 아직 움직일 수 있다. 움직일 수 있을 때 힘차게 가야 한다. 지하철 역에서 음료수 하나로 목을 축인 후 시부야로 향했다. 시부야에 온 이유는 쇼핑도, 식사도 아닌 하치공 동상과 유명한 시부야 스크램블이라 불리는 횡단보도를 보러 가기 위해서. 지난 도쿄 여행 당시 도쿄 관련 아무것도 보질 못해서 이번 여행은 빠지지 않고 보기 위해서 조금 강행군을 했다. 시부야 역시 갈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들러본 건 역시 이 두개를 보기 위해서다. 시부야 역 8번 출구로 나가면 오래된 구형 전차와 함께 하치공
007 스카이폴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2년 10월 29일 |
![007 스카이폴](https://img.zoomtrend.com/2012/10/29/c0075919_508d3895911c0.jpg)
극장에서 본 최초의 007이다. 007 시리즈를 그닥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50주년 기념의 이 작품이 그리 잘 만들어졌다는 칭찬 일색이라 호기심이 생겼다. 영화를 보기전, 지난 목요일이었던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이 영화를 언급했는데, 대니얼 크레이그의 CG를 쓰지 않는 맨몸액션이 일품이라며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했는데 그 말이 맞았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아날로그 액션. 영화 시작부의 지붕 오토바이 추격신은 보는내내 심장이 쫄깃해졌다. 어떻게 지붕위에서 오토바이를 달릴 수 있는거지? 아날로그 액션 중심이라 그런지 기가막힌 최첨단 무기는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다이너마이트나 엽총등의 구식 무기가 영화를 더욱 멋지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이제는 액션이 부담스러운듯 보이는 대니얼 크레이그가 살짝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