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배려해서 재미가 반감된 영화.. 어매이징 스파이더 맨..
By 무식이의 자국 남기기 | 2012년 7월 2일 |
![너무 배려해서 재미가 반감된 영화.. 어매이징 스파이더 맨..](https://img.zoomtrend.com/2012/07/02/d0048715_4ff0ea328f267.jpg)
일요일 3D 영화 표가 하나 남아서 혼자서 즐길만 한 영화가 무었이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어매이징 스파이더 맨" 3D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주말 차를 가지고 김포 공항 CGV로 출발을 하게 되었다. 얼마나 재미 있을까? 하는 상상과 함께 말이다. 어린 시절 만화 영화로도 보고 또 이전에 여러편의 시리즈들이 나와서 꼼꼼히 다 재미 있게 보았던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사실 처음 도입부분은 너무나도 지루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주인공도 바뀌도 또 스파이더 맨의 인간적인 고뇌와 그가 왜 스파이더 맨이 되기로 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장황해서 사실 이 이야기의 시작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근 30분 이상을 지루해 했을 것이다. 스파이더 맨의 여자 친구의 아버지가 뉴욕시의 경찰청장이고, 이에 그의 아버
"Pokémon : Detective Pikachu"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6일 |
!["Pokémon : Detective Pikachu"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01/06/d0014374_5beaab1905ec6.jpg)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는 별반 기대를 안 했습니다. 포켓몬과 영화라니 말이죠;;; 아무래도 제가 포켓몬 극장판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말입니다. 오래된 IP의 작품들은 아무래도 이제는 너무 팬덤이 복잡한 것도 있어서 사실 미묘하게 받아들이는 부분들도 있고 말입니다. 게다가 이 작품은 피카츄 성우에 오오타니 이쿠에와 라이언 레이놀즈를 동시에 캐스팅 한다고 해서 더더욱 기묘하게 다가온 것도 있습니다. 좀 황당한게, 이미 테스트 시사회를 했는데,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들 하더군요. 정말 종잡을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예고편 보고 나서 딱 하나만 생각났습니다. "데드풀?"
목소리 좋은 배우 휴고 위빙, 리암 니슨
By ANALOG B | 2012년 9월 17일 |
먼저 휴고위빙 "Voilà! In view, a humble vaudevillian veteran, cast vicariously as both victim and villain by the vicissitudes of fate. This visage, no mere veneer of vanity, is a vestige of the vox populi, now vacant, vanished. However, this valorous visitation of a bygone vexation stands vivified, and has vowed to vanquish these venal and virulent vermin vanguarding vice and vouchsafing the viol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