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초연정
Post
원문 보기 →
순천 초연정
- 위쪽에서 내려다본 초연정 일대 초연정(超然亭)이 있는 왕대(旺垈)마을은 고려 공민왕 10년(1361년)에 공민왕 일행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머물렀던 곳이라고 전합니다. 초연정은 이곳 마을에서 산속으로 조금 올라온 곳에 있습니다. 초연정이 있는 곳은 고려시대 대광사(大光寺) 암자터로, 공민왕의 피란지 가운데 하나였다고 합니다. 조선 헌종 2년(1836년) 청류헌(聽流軒) 조진충(趙鎭忠, 1777∼1837)이 이곳에 옥천조씨(玉川趙氏)의 재각(齋閣)을 세우면서 자신의 학문과 수양의 장소로 삼았습니다. - 내원(內園)에서 바라본 초연정 건물이 처음에는 초가였으나, 1864년 아들 조재호(趙在浩)가 기와지붕으로 중수했고, 1890년에 이르러서 송시열(宋時烈)의 9세손인 연재(淵齋) 송병선(宋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