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시대가 오나
By 어설픈 생활자의 'Real 적응기' | 2018년 12월 30일 |
리버풀이란 팀을 좋아하기 시작한게 2008년의 어느날 이였으니 10년이 넘었다.수아레즈 있던 때 우승할뻔한 적도 있었지만, 그 뒤로 그닥 잘했던 적이 없었는데...요즘의 리버풀은 어색해질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정말 이럴수도 있나 싶을 정도로... 수비라인은 정말 불과 몇년 만에 이렇게 바뀔수 있을까? 반다이크 1천억 주고 데려올때 오버페이라고 엄청 말도 많았는데.. 역시 사려면 제대로 사야돼...거기에 로버트슨과 아놀드, 고메즈 같은 유스풀에서 성장한 선수들까지.. 젊고 강한 수비라인수비라인의 마지막 완성... 알리송까지. 백업들만 좀 더 퀄리티를 높이면 완벽할 텐데...ㅋㅋ 미드필드 라인은 이제 넘칠 지경... 미드필드 내보낼 선수가 없어서 부상을 걱정했던 게 불과 몇년전인데..작년도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