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REC. - 요시나가 치호 루트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6월 28일 |
★ LOVEREC. - 요시나가 치호 루트 리뷰 및 감상 ※ 주의! 이 글에는 반전 요소나 결정적 사건을 진술하는 등의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러브렉 BGM 중, 치호 첫번째 개별 테마 となりの世話女房(이웃의 뒷바라지 마누라) ☆ 히로인 간단 프로필 - 학년 : 2학년(주인공과 동갑 - 이지만 본인이 생일이 더 빠르다며 누나라고 우긴다.) - 취미 : 주인공의 카메라에 찍히기 - 부에서의 역할 : 조감독 (음향 담당, 기타 세세한 조정을 전부 전담) - 좋아하는 것 : 주인공 조롱하며 놀기 - 싫어하는 것 : 바다(네타방지), 외로움(네타방지) - 쓰리사이즈 : 불명(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제1화 감상
By 유사과학적 독자연구소 | 2015년 4월 7일 |
1. 영감에 이어 또 한 가지 애니화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작품이 애니화되었네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하 하루히)>로 이 세계에 처음 입문했던 사람으로서, 이렇게 외전으로나마 제가 좋아했던 캐릭터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이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물론 원작 만화 1권이 정발되었을 때부터 봐왔지만, 책으로 보는 것과 영상으로 보는 것은 또 다르지요. 2. 하지만 이 작품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이 제가 <하루히>에서 봤던 그 캐릭터들이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참 곤란하겠네요. 이 작품의 나가토 유키, 아사쿠라 료코, 쿈, 츠루야, 아사히나 미쿠루, 스즈미야 하루히, 코이즈미 이츠키는 원작하고 전혀 다릅니다. 심지어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내에
300 : 제국의 부활 - 적어도 볼만은 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9일 |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한계가 있을거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비쥬얼이라는 데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움직이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예고편으로 봐서는 과거 300이 가졌던 어딘가 막가는 기질의 느낌은 그다지 없을 거라는 아쉬운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나름대로 눈에 들어오는 작품이니, 그리고 전편을 극장에서 매우 재미있게 본 작품이니 피해가기는 어려운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300은 솔직히 속편이 나올 건덕지가 과연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과, 이 정도면 무리를 해서라도 속편이 또 나올 거라는 생각이 공존하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내심 안 나오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촬영 소식이 들리기 시작하더니 이
<에코> - 울려퍼지게 두었어야 할 메아리
By 영화, 생각 | 2024년 1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