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7 EPL 25R 리버풀 vs 토트넘
By 취미생활 | 2017년 4월 29일 |
거참 이해가 안되네...흐름상 이 경기를 이긴 것이 더 이상하다. 분명 중하위권 팀들한테 이유는 모르겠지만, 계속 비기거나 지고 있다가 상위권 팀을 만나면 이긴다라... 정신력의 문제인가? 아니면 상생의 의미인가. 감독이 중하위권 팀의 전술은 분석하지 않은채 경기에 임하다가 털리는 것인가? 솔직히, 왜 그런 모습을 보이는지에 대해서 정말로 궁금하다. Match summary Sadio Mane scored twice as a blistering first-half display ended Liverpool’s five-match winless run with victory over Tottenham Hotspur.The winger, who missed most of
인터밀란 세자르, QPR 이적 확정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8월 28일 |
인터밀란의 골키퍼 줄리오 세자르가 QPR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의 언론 데일리메일은 "마크 휴즈 QPR 감독이 브라질 출신 골키퍼 줄리오 세자르와의 파격적인 계약을 이뤄냈다. 세자르는 24시간 내에 로버트 그린 골키퍼의 대체자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7년간 다섯번의 세리에A 타이틀과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거머쥔 인터밀란 골키퍼와의 계약은 수요일에 확정짓기로 되어졌다. QPR은 화요일에는 캐피탈 원 컵에서 월살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토니 페르난데스 QPR 구단주는 이번 계약이 휴즈 감독이 팀을 순위표 밑바닥에서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는 개막 첫날 노리치시티로부터 승점을 따낸 스완지시티에게 홈에서 0-5 대패를 당했다. 레인저스의 다음 상대는
[EPL 3R] 아스날 리버풀 경기분석 -견고한 아스날의 포백
By 축구를 보는 새로운 방법 | 2012년 9월 3일 |
이번시즌 1, 2R의 성적부진의 대표주자인 두 팀이 EPL 3R, 에밀레이츠 스테디엄에서 만났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제르빙요 또는 월콧 대신 체임벌린을 기용하여 좌우 폭을 넓게 가져갔다. 또 다른 중요한 변화는 디아비의 역할 변경이다. 이전까지는 수비진에 머무르며 아르테타와 비슷하게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펼쳤지만, 이번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마치 맨시티의 야야투레를 보듯 공수를 오가며 아르테타와 공격 4명의 다리 역할을 해주었다. 리버풀의 경우 존조 쉘비 대신 사힌의 데뷔가 인상적이며 여전히 31번 스털링이 선발로 나왔다. 인상적인 데뷔전을 펼쳤던 스털링에게는 지난 경기와 같은 기량을 보여줘야한다는 사람들의 기대와, 압박감 때문인지 부진한 활약을 보였다. 그리고 사힌은 좀 더 수직적인, 공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