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아바나 선착장 주변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2월 8일 |
![[쿠바] 아바나 선착장 주변 풍경](https://img.zoomtrend.com/2018/02/08/d0143479_5a7c22741668d.jpg)
2017. 09. 01(금) - 03(일) / Habana Vieja, La Habana 말레꼰을 따라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항구가 있고배가 드나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항구 근처에서 정박 중인 선박근처에는 이렇게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이곳은 크루즈선이 들어 오는 항구 옆에 있는 작은 선착장이다.여기 페리에서 배로 아바나만 건너북동으로 가면 까사 블랑까(Casa Blanca)고 남동쪽으로 가면 레글라(Regla)가 나온다.까사 블랑까에 가면 예수상을 성을 볼 수 있고레글라에 가면 레닌 동상을 볼 수 있다.한번 건널 때 배삯은 현지 화폐로 냈는데 한국돈으로는 50원도 하지 않았다.그래서 요금은 의미가 없다. 선착장을 새로 지었는지 주변에서 보기 드문 건물이다.어쨌든 선착장 주변은 깔끔하게 잘 단장이 되
[멕시코] Paseo Chapultepec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4일 |
![[멕시코] Paseo Chapultepec](https://img.zoomtrend.com/2017/08/04/d0143479_598400aa9a2a8.jpg)
2017. 07. 13, 목 / Avenida Chapultepec Norte, Guadalajara, Jalisco 여기는 빠세오 차뿔떼뻭(Paseo Chapultepec 차뿔떼뻭 길).시내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30분 정도 걸어오다 보면 나오는 곳이다.다른 곳과 달리 이곳은 도로 중앙에 작은 공원이 형성되어 있다.과달라하라 시내 중심가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드는 곳이다.시내 중심가는 아니지만 시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갖춰진 곳이다.
[도미니카공화국] Sabana de la Mar 구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18일 |
![[도미니카공화국] Sabana de la Mar 구경](https://img.zoomtrend.com/2017/01/18/d0143479_587f762d84f8f.jpg)
2016. 12. 11, 일 / Sabana de la Mar 아또 마요르(Hato Mayor)는 3개의 시로 나뉘어진다. 1. 아또 마요르 델 레이(Hato Mayor del Rey)2. 엘 바예(El Valle)3. 사바나 데 라 마르(Sabana de la Mar) 그 중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사바나 데 라 마르.사마나 만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아또 마요르 델 레이에서 출발해서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도로를 포장하는 곳이 많아서 오래 걸렸네.시청이 있는 곳에서 내리면 사마나 만까지는 10분도 안 걸어도 된다.눈 사람도 있고 연말을 준비하고 있네.에르마나스 미라발 자매 벽화.옆에 폭력은 안된다(No Violencia)라는 문구가 있네.사마나 만이다.물이 좀 그렇다. 아주 많이.여기서 저 배를
[쿠바] 아바나의 차이나 타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23일 |
![[쿠바] 아바나의 차이나 타운](https://img.zoomtrend.com/2017/11/23/d0143479_5a16c5af6e071.jpg)
2017. 08. 30(수) - 09. 03(일) / Centro Habana, La Habana 쿠바의 차이나 타운.차이나 타운을 스페인어로는 바리오 치노(Barrio Chino)라고 한다.까삐똘리오(Capitolio) 근처에 있어서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곳곳에서 중국 냄새가 물씬 풍긴다.어느 나라를 가나 차이나 타운은 하나씩 있는 것 같다.그만큼 중국의 인구가 많고 전세계에 퍼져 있어서..중국인 특유의 집단. 모여서 살아가는 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바나에서의 차이나 타운.간혹 현지 음식이 지겨울 때중식을 먹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