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수박겉핥기..
By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 2012년 12월 30일 |
2010년 10월경 업무차 들른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거리.. 그야말로 1시간정도 둘러본 수박겉핥기로 제일 유명한 관제묘조차 못가봤다.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은 형성된지 150년 되는곳.. 인구수는 3~4천명으로 대부분 광저우에서 이주했다. 일본의 3대 차이나타운 중 나머지 2곳인 고베 차이나타운, 나가사키 차이나타운 그리고 동아시아에서도 가장 큰 규모. 1895년에 요코하마시가 개항할때, 요코하마에 들어오는 유럽상인들이 한자를 아는 유능한 중국인 통역관을 스카우트해옴으로써 이들을 중심으로 중국인들의 거주지역이 형성되었다. 패루(牌路).. 세계각지의 차이나타운 어디서나 볼수있다. 고대 중국의 황제가 도읍을 세울때 동남서북 방면에 통로들 두고 음양오행에 근거 문을 세운것이 유래. 요코하마의 패루 역시 중국의 전
스마트폰 카메라 과연 DSLR (미러리스) 화질 넘어설 수 있을까?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18년 10월 30일 |
바닥 아래 지옥 - 1년새 반토막난 일반 카메라 시장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7년 2월 15일 |
일본 카메라 업체의 통계를 보니 바닥 아래 지하실... 을 넘어 지옥이더군요. 보통 렌즈 비교환식 일반 카메라는 스마트폰 등장으로 크게 시장을 잠식당해 왔습니다. 그래도 전년대비 20~30%정도의 감소 였는데 올 2016년 통계를 보니 전년대비 56% 한해 만에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감소 속도가 오히려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헌데 생각해보니 그만큼 스마트폰이 발전했습니다. 플래그쉽폰을 보면 1600만화소 이상 손떨림 보정은 기본이고 화질도 좋습니다. 이런것이 수억대가 보급되 있으니 똑딱이 카메라를 따로 사야할 이유가 거의 없겠더군요. 그 결과 올해 2017년의 판매량은 총 판매 댓수마저 렌즈 교환식에 역전될겁니다. 똑딱이가 DSLR보다 적게 팔리는 시대가 오는군요. 2
스마트폰 내비와 지도 폰 두개로 동시 사용하기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8년 4월 17일 |
구형 넥서스4가 하나 있어서 이것에 지도 앱을 띄우고 교통정보를 보고 있습니다. 내비로 길을 정해 놔도 훨씬 앞의 도로가 막히거나 막힐 조짐을 모르면 곤란한데 지도앱의 축척을 최대로 늘리면 앞길이 막힐지 아닐지 예측이 되니 미리 피하는 것이 가능하지요. 내비는 한번 길을 정하면 그 길을 가급적 유지하려 합니다. 헌데 출발 당시에는 정상이어도 1~2시간이 지나면 막힐것이 뻔한 도로는 미리 피하지 않더군요. 이 경우도 출발 당시는 고속도로로 안내를 받았지만 지도로 보니 훨씬 멀리 서울 다 와서 정체가 시작 돼 있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정체 구간이 더 늘어날 테니 막힐 걸로 예상되는 구간은 국도 우회로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