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중말 일본여행 - 43. 금각사 탐방.
By 인습타파주의자의 세상만사 | 2014년 9월 7일 |
![2014 중말 일본여행 - 43. 금각사 탐방.](https://img.zoomtrend.com/2014/09/07/a0064128_540c550cc5567.jpg)
안가면 아쉽고 가면 시큰둥한 금각사에 방문.은각사가 훨씬 잘 꾸며져있다.금칠! 이거 하나로 모든걸 극복하는 금각사.
[여행] 20171031 영국 - 에딘버러에서 다시 런던으로 & 위키드
By Into the Zyubilan | 2018년 1월 14일 |
![[여행] 20171031 영국 - 에딘버러에서 다시 런던으로 & 위키드](https://img.zoomtrend.com/2018/01/14/c0000814_5a5bd5eb8b318.jpg)
아침 8시 기차로 에딘버러에서 다시 런던으로 고작 며칠 지났다고 한국음식이 그리워서 평생 여행다니는 중 첨으로 한식당 찾아감 할로윈에 맞춰서 위키드 관람까지 . . . . . . 오늘은 드디어 에딘버러를 떠다는 날. 에딘버러에서 4일동안 볼게 뭐 있다고 이렇게 길게 잡지 말걸 그랬나 싶었는데 오니까 좋다. 못한 여러가지 투어도 담에 와서 하나씩 해보고 싶다. 특히 하이랜드&스카이섬 투어. 안녕, 에딘버러~ 역에서 산 베이글 샌드위치 연어& 크림치즈. 어설픈 마트 샌드위치보다 훨씬 맛있었음! 이것이 영국철도 플렉시 패스 연속권이 있고 나처럼 원하는 날짜에 탈수 있는 패스가 따로 있다고 해서 이걸로 구입. 처음 시작할 때 역무원에게 확인받고 그 뒤부
2016. 07. 31 <4> 하회마을에서 더위만 가득 먹고...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6월 2일 |
![2016. 07. 31 <4> 하회마을에서 더위만 가득 먹고...](https://img.zoomtrend.com/2017/06/02/e0002487_5930f8b3eb98e.jpg)
하회마을은 진짜 더웠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온 몸을 적셨으며 더위에 강한 우리가족들 역시도 땀을 적셔가며 헉헉대고 있었다. 나만 더운 것이 아니었어... 이 곳 역시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 아무리 관광지라 하더라도 불쑥 불쑥 들어갈 수는 없다. 몇몇 집은 외부인 출입금지라는 팻말을 대문앞에 붙여놓고 있었는데 나 같아도 밥을 먹던 집에서 잠을 자던 모르는 사람이 불쑥 불쑥 들어오면 짜증이 날 듯 하다. 그렇지만 아직 옛날의 느낌이 남아있는 가옥들이 많이 있어 구경 할 거리는 많은 느낌이다. 안동시에서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들락날락 할 수 있는 가옥들을 몇채 지어놓기도 했다. 그 가옥들은 자유롭게 들러볼 수 있다. 또한 몇 몇 집은 수선 중이기도 했는데 수선하는 가옥 거의 대부분의 수선비는 지방
[21년 11월 사이판 여행기]사이판 여행 1일차-2년만의 인천공항 & 국제선 비행기[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1년 11월 30일 |
갑작스럽지만 2년만의 인천공항, 마지막으로 갔던게 19년 11월에 일 때문에 교토 갔던거니딱 2년만이 맞네요 (그리고 이때 갔던 음식점들 리뷰는 아직도 못하고 있다 ㅠㅠ) 뭔가 쓸쓸해 보이는 공항의 안내로봇 2년만의 공항라운지인 허브라운지(마티나 라운지는 현재 휴업입니다) 역시나 여기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저 포함 3팀 정도? 19년에는 사람이 많아서대기해야 될 정도였는데 말이죠 여튼 라운지에 왔으니뭔가 먹긴 먹어야죠. 곤드레밥, 불고기, 치킨너겟, 버섯탕수육 그리고 역시나2 년만의!!기내식!! 별건아니지만 좀두근거리고 그러네요 (메뉴는 소불고기 덮밥과 샐러드, 카스테라,모닝롤,고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