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연말 여행_(1)식도락 관광이라고 들어나 보셨습니까!
By 꼬질고냉이의 할 말 폭발!! | 2013년 3월 13일 |
여행한 곳을 다시 여행하게 되면 변해버린 모습에 옛 추억을 떠나보내는 서글픔이 있지만 (개발도상국이라면 더더욱!)구석구석 아는만큼 알짜배기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2012년내내 일에 치여 바삐 보내다 낙점된 연말여행.캄보디아는 프놈펜에서 4년 정도를 거주한 나와 S에게 스트릿 넘버를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친숙한 곳이다.이번 연말 여행은 프놈펜 골목골목 맛집만 돌아다니며 맛나는 세계 음식 종목 바꿔가며 배터지게 먹고 저녁에 친구들 만나 술마시고 느지막히 늦잠자고 일어나 먹고 또 먹은 진정한 식도락 휴가 관광이었다. 프놈펜에서 무얼 보았냐 물으신다면 아래 음식 사진을 고이 투척해드리오리다-.-; Costa CoffeeAdd: St 51 중간 다른 커피 체인들 사이(;;) 몇년 새 프놈펜
무주맛집 건강하게 만든 버섯토종닭백숙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4월 17일 |
셈포르나의 풍경, 그리고 최고의 레스토랑
By 중독... | 2012년 8월 7일 |
필리핀 여행기를 쓸 때는 매일 상다리 가득 음식들을 차려놓고 먹는 자랑만 했는데,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은 상당히 빈약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섬에 갇혀서 차려주는 음식만 먹은 게 반인지라.. 어쨌거나 시파단 다이빙을 끝낸 우리는 바로 샤워를 마치고 저녁 보트를 타고 섬을 빠져 나왔습니다. 하루 쉬고 아침에 나올 수도 있었지만, 시간 절약도 절약이고 또 그 리조트에 오래 있기 힘겨워서요. 섬에서 빠져나와 셈포르나에서 2박을 했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죠. 첫날 묵은 곳은 시파단 II였고, 이번에는 시파단I에서 묵었습니다.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씨뷰가 아닌 다음에야 작은 마을이래도 한복판에 위치한 시파단I의 동선이 훨씬 편리했거든요. 건물 양쪽으로 다이빙 샵이 있었고, 양쪽 옆 건물에는 괜찮은 식당들이 있
대전 월평동 맛집 꼴통뒷고기 뽈살 눈살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9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