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5]일본의 어느 맛사지 샵... 간판
By ☆고칼로리 음식은 몸에 해로워요☆ | 2012년 8월 24일 |
저 간판에 발바닥 코스가 있길래, 진짜 발바닥으로 밟으면서 안마한다는 건줄 알았네요.생각해 보고 그게 아닌 발바닥 마사지 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요. 진짜 제가 생각해봐도 일본은 저런 미소녀 그림을 꽤 많이 활용하더군요.어느 식당가도 저런 미소녀가 많이 활용되고 아키하바라는 대놓고 활용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나저나 주로 손님은 여자 손님일텐데..미소녀 그림을 쓰다니 의외였어요.
2013년 일본 도쿄 여행 1일차: 나카노 브로드웨이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4월 5일 |
이글루스 서비스 이전을 위한 이용 제한이 연기되어, 숙소 도착 이후의 본격적인 여정에 대해 이야기해보죠.예상대로 [지브리 미술관]을 갈 수 없으니, 대신에 첫날은 [나카노 브로드웨이]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딱히 갈아타는 곳 없이 몇정거장만 가면 도착하는 곳이라서 부담이 없네요. 이윽고 나카노 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에 내리자마자 공터에 벚꽃이 화려하게 핀 모습과 빨간 등불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게 인상적이더군요. 밤이 되면 상당히 볼만할 것 같고, 실제로 그랬습니다.나카노 역 벽면에 그려진 그림이더군요.[KFC]와 [드래곤볼 극장판: 신과 신(神と神) BATTLE OF GODS]의 콜라보를 하고 있어서, 관련 메뉴들을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에 눈에 멀어 여기까지 와서 [KFC]에 들어갈 제가
히로시마 단기유학 13일차
By 과거를 기록하는 투명한 장소 | 2016년 7월 17일 |
두번째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일단 정해진 일정은 없기 때문에.. 자유시간입니다. 오전에 주변에 고등학생들? 이 모여서 같이 체육대회같은..? 그냥 다같이 모여서 게임같은걸 하는듯 하던데.. 전 구경만 했습니다. 몸 움직이는 거 별로 안좋아하고.. 아, 대신 모여서 당구쳤네요.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일단 생각없이 셔틀버스를 타고 사이조역으로 나왔네요. 대충 주변 어슬렁거리다가.. 적당한 뷔폐식당에서 점심을 떼우고.. 츠타야에서 굿즈나 책을 좀 사고 돌아왔네요. 처음으로 원서로 된 만화책을 샀습니다! 한자를..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그저 그런 주말이었네요. 내일은 가정방문입니다. 일본의 일반가정에 저희들이 방문하는.. 실례를 범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14년 2월 홋카이도 여행]슈크림&커피가 90엔, 롯카테이 오타루운하점(六花亭 小樽運河店)[7]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2월 8일 |
르타오에서 치즈케익과 파르페를 먹고 간 곳은 바로 근처에 있는 롯카테이 오타루운하점(六花亭 小樽運河店) 오비히로에 본점이 있는 디저트 전문점으로 오타루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르타오 바로 근처. JR오타루역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北海道小樽市堺町7-22 저희가 먹은 슈크림, 2층에서 슈크림(90엔)을 사면 커피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슈크림의 단면,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 만들어두고 냉장보관하는 제품이라 슈가 바삭하지 않은건 아쉬웠지만 슈가 폭신&부드러워서 꽤 맛있었니다. 듬뿍 들어간 커스터드 크림도 우유랑 계란맛이 찐한 본격적인 맛 브랜드 커피의 맛도 나쁘지 않고요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디저트 가게, 오타루를 돌아다니다가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