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GT-3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7년 9월 7일 |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GT-3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7/09/07/e0052878_59b12b891a0fd.jpg)
(잠정결과를 기준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으며, 심사결과에 따라 유재광 선수는 실격되었고, 소순익 선수가 3위로 공식결과가 변경되었습니다) 김양호 : 중반부터 브레이크 파열에 등속이 부러지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레이스에 임했느데, 우승을 거둬 기쁘다. 완주도 못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1위를 거두게 되었다. 정지원 : 금요일부터 브레이크 문제로 새벽까지 부품을 찾으러 다녔다. 이번 경기는 잘 탈 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우승을 해서 김양호 선수와 포인트 격차를 좁히고자 했는데, 첫 랩에서 스핀한 것이 우승을 하지 못한 패인이라고 생각된다. 매전마다 스핀을 하고 있어서 반성이 된다. 김양호 선수 차량에 문제가 있어 추격을 하려 하는데, 내 차도 트러블이 일어나면서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2위를 하고 말았다
현대차 헤리티지 라이브 3회 관람 후기
By 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 2018년 4월 11일 |
![현대차 헤리티지 라이브 3회 관람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8/04/11/a0001620_5abd88edd189f.jpg)
3월 24일 열렸던 현대차 헤리티지 라이브 3회 후기입니다. 1회는 현대 고급차의 역사, 2회는 현대 스포츠카/모터스포츠의 역사를 지난해까지 다루었다면 2018년 처음 열린 3회는 레저용 차량이 주제입니다. 전시차로는 포니 왜건, 갤로퍼, 라비타가 출연하였습니다. 오늘날 장르 분류법으로는 서로 다른 차종들이지만, 레저용 차량의 발전사를 볼때 한 카테고리로 볼 수 있는 차종들이기도 하죠. 진행은 기존까지와 마찬가지로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 기획을 맡으신 현대차 브랜드전략팀 권규혁 차장님이 고정이시고, 이동희 칼럼니스트, 송서이 아나운서가 함께했습니다. 송서이 아나운서는 자동차 리뷰 유투브 채널 탑리뷰에도 출연 중이시죠. 다목적차량의 한 장르인 왜건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냈습니다. 60~
2018 슈퍼챌린지 종합시상식, 그리고 2019년 런칭 간담회 개최
By Rosen Ritter | 2019년 4월 3일 |
![2018 슈퍼챌린지 종합시상식, 그리고 2019년 런칭 간담회 개최](https://img.zoomtrend.com/2019/04/03/e0052878_5ca4328e14854.jpg)
지난 3월 말, 학동역 인근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는 『2018 슈퍼챌린지 종합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어느새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는 4월에 가까웠지만, 2019년 규정 개정과 클래스 조정 등을 함께 발표하기 위해 일정을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그만 이제서야 종합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었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었습니다. 너무 늦은 종합시상식이어서 그런건지 정작 수상받아야 하는 선수들도 불참이 많았던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종합시상식이었습니다. 일정이 너무 늦었다는 점에서 아쉽긴 했으나, 각 클래스별 수상자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늦더라도 상을 받는다는 건 좋은 것이었을테니까요~ 시상식이 진행될 때마다 수상자들은 저마다의 소감과 감사의 인사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1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8년 4월 24일 |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1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 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8/04/24/e0052878_5ade94bcbb44c.jpg)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정경훈 : 힘들게 시합에 나오게 되었고, 스폰서 분들에게 감사한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경기장에 자신이 없어 연습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오일기 선수 차량에 신경을 쓰느라 내 차량을 손볼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 오일기 선수와 이앤엠에 원망이 많았으나, 오일기 선수도 시상대에 올랐고 나도 1위를 하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 노동기 : 2018년에 이레인으로 이적하고 좋은 성적으로 시작해 기분이 좋다. 규정으로 인해 80kg의 웨이트를 싣게 되었는데 세팅을 잘 잡아준 유경사 대표님에게 감사한다. GMS, 네오테크 등 지원해 준 협력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강진성 : 오늘 정말 좋은 하루가 되었다. 작년 6000클래스 시합하면서 의기소침했는데 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