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7) 일본 도쿄 여행 4일차, 가마쿠라
By 무력한 이글루 | 2017년 10월 17일 |
이동경로 : 신주쿠역 -(오다큐)- 후지사와역 -(JR)- 키타가마쿠라역 -(도보)- 가마쿠라역 -(JR)- 아키하바라역 제목은 도쿄 여행이지만 가마쿠라는 카나가와현에 있습니다. 어차피 도쿄 근처에 있고 가이드북에서도 보통 도쿄에 요코하마, 하코네, 가마쿠라까지 묶어서 소개하기 때문에 도쿄 여행이라는 제목은 도쿄쪽으로 간 여행이라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4일차는 다시 친구와 같이 다니는 일정입니다. 그런데 2일차에 가마쿠라의 명소를 대부분 봤고, 이날 갈 곳은 엘펜리트 성지순례가 위주인데 친구는 같이 가기는 하지만 크게 관심은 없는터라 웬만하면 전날 혼자서 다녀오고 싶었지만 시간과 체력의 문제로 못 가서 미루고 미뤄진 결과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성지순례만 하는 것은 아니고
제4차 일본여행 5일째 (1) - 가마쿠라와 슬램덩크 성지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5월 2일 |
2014년 1월 1일, 도쿄에서 5일째가 되는 새해 첫날에는 형님과 함께 고양이섬 에노시마에 가보기로 하고서 신주쿠역에서 오다큐선으로 후지사와역에 도착했습니다. 후지사와역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일식집입니다. 당시는 배가 고프지 않았고 해서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에노시마 쪽으로 가게 되면 들러보고 싶군요. 열차 안에서 바라본 해안가입니다. 일본에서 바다를 보는 것은 아주 오래간만이네요. ㅎㅎ 먼저 가마쿠라로 가기 위해 에노덴전철로 갈아타고 하세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당시엔 몰랐는데 이제와서 보니 제가 탔던 에노덴은 '트램'이었더군요. 열차의 사진을 찍어둘걸 그랬네요.(...) 하세역 근처에 있던 고양이샵입니다. 역시 일본에는 고양이샵을 어디서나 볼 수 있더군요. 특히 관광지에
제4차 일본여행 5일째 (2) - 고양이섬 에노시마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5월 3일 |
2014년 1월 1일, 형님하고 함께 고토쿠인에서 가마쿠라 대불과 슬램덩크 성지를 구경한 뒤에는 바로 고양이섬으로 알려진 에노시마로 갔습니다. 먼저 가타세에노시마역에서 내려서 에노시마 쪽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거리를 다 지나서 다리를 건너니까 저 멀리서 에노시마 섬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당시 날씨가 다소 안 좋아서 강풍이 심하게 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드디어 고양이섬 에노시마에 도착했습니다. 저 멀리에 "에노시마에 어서 오세요"라고 적힌 초록색 글씨가 보이는군요. ㅇ_ㅇ 여기는 '에노시마 신사'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새해 첫날에 가서 그런지 오른쪽에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라는 문구가 제일 눈에 띄는군요. 형님하고 함께 에스컬레이터를 타려고 가봤는데 새해 첫날이어서 그런지
일본 가마쿠라 “쇼우난 해변”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