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블루레이 감상 - 마크로스 플러스 컴플릿 블루레이 박스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6월 27일 |
마크로스 플러스 컴플릿 블루레이 박스(이하 마크로스 플러스BD)는 1994년 1화가 발매되어 이듬해 4화로 마무리한 [마크로스 플러스OVA]와, OVA 종료후 4개월이 지난 95년 10월에 극장에서 개봉한 [마크로스 플러스 Movie Edition](이하 극장판)을 모두 담아 2013년 6월 21일에 발매한 타이틀입니다. 마크로스 플러스가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이야기로부터 30년후를 그리고 있음에 의거,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TV판 최종화 방영일(1983년 6월 26일)로부터 꼭 30년째인 올해 발매된 본 마크로스 플러스 BD는 VHS/ LD/ DVD/ DVD리마스터 박스로도 기발매된 본작의 최신 디스크 타이틀이며, 마크로스 시리즈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혹시나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 투쟁하는 자, 무시하려는자, 그리고 잊혀진 자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24일 |
코로나가 정말 많은 영화의 개봉을 미뤘습니다. 개봉이 정말 무시무시하게 밀린 영화들이 간간히 있는데, 이 영화 역시 비슷한 상황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몇몇 감독들은 작업을 너무 열심히 한 본인의 영화 개봉이 점점 더 겹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리들리 스콧이 바로 이런 상황이 되었고, 이 영화 외에도 한 편이 더 개봉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 영화도 무척 기대되는 상황이고, 그 다른 영화인 하우스 오브 구찌도 무척 기대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블로그를 오랫동안 작업 해오면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를 정말 여러번 소개 해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정말 다양한 작품을 작업 했고, 평가 역시 무척 다양할 수 밖에
인보카머스 - 공포와 수사물의 괜찮은 결합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23일 |
여름 공포영화를 두고 뭘 볼 것인가에 관한 고민은 일종의 연례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한 편쯤 봐줘야 맛이라는 생각을 슬슬 하기 시작한 것이죠. (솔직히 과거와는 굉장히 달라진 부분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공포영화라면 무조건 패스라는 식으로 갔었으니 말입니다.) 솔직히 올해는 국내 공포영화들이 약간 미묘한 구석이 있는 통에 결국에는 이번에도 헐리우드 공포영화를 고르게 되었죠. 솔직히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제작자와 감독의 이름을 보고 영화를 선택한 케이스에 가깝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우선은 다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일단 불만부터 이야기해야 할 듯합니다. 이 영화의 원제는 “Deliver Us from Evil”입니다. 대체 어디서 저 “인보카머스
해산물 요리가 맛있는 강남역 중식당 메이탄
By On the Road | 2018년 11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