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슈퍼챌린지 종합시상식, 그리고 2019년 런칭 간담회 개최
By Rosen Ritter | 2019년 4월 3일 |
지난 3월 말, 학동역 인근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는 『2018 슈퍼챌린지 종합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어느새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는 4월에 가까웠지만, 2019년 규정 개정과 클래스 조정 등을 함께 발표하기 위해 일정을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그만 이제서야 종합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었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었습니다. 너무 늦은 종합시상식이어서 그런건지 정작 수상받아야 하는 선수들도 불참이 많았던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종합시상식이었습니다. 일정이 너무 늦었다는 점에서 아쉽긴 했으나, 각 클래스별 수상자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늦더라도 상을 받는다는 건 좋은 것이었을테니까요~ 시상식이 진행될 때마다 수상자들은 저마다의 소감과 감사의 인사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201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2월 9일 |
2012년에 박영균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한국 아동용 애니메이션의 종결자인 뽀로로의 극장판이며, 뽀로로 탄생 10주년을 기념한 작품이기도 하다. 내용은 슈퍼 썰매 챔피언을 꿈꾸는 뽀로로와 친구들이 어느날 썰매를 타고 놀다가 실수로 슈퍼 썰매를 배달 중인 거북이들의 비행기를 추락시키는데, 뽀로로와 친구들이 거북이 조종사인 토토를 슈퍼 썰매 챔피언으로 오해하고 제자가 되어 특훈을 받다가, 토토 일행이 비행기를 고쳐서 돌아갈 때 몰래 따라붙어 노스피아에 가서 슈퍼 썰매 대회에 참가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타이틀을 보면 슈퍼 썰매라고 나오지만 사실은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레이싱이 메인 소재다. (사실 설원을 배경으로 달리니 봅슬레이에 더 가까울 수도 있지만) 일단 레이싱 자체의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1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8년 4월 24일 |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정경훈 : 힘들게 시합에 나오게 되었고, 스폰서 분들에게 감사한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경기장에 자신이 없어 연습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오일기 선수 차량에 신경을 쓰느라 내 차량을 손볼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 오일기 선수와 이앤엠에 원망이 많았으나, 오일기 선수도 시상대에 올랐고 나도 1위를 하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 노동기 : 2018년에 이레인으로 이적하고 좋은 성적으로 시작해 기분이 좋다. 규정으로 인해 80kg의 웨이트를 싣게 되었는데 세팅을 잘 잡아준 유경사 대표님에게 감사한다. GMS, 네오테크 등 지원해 준 협력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강진성 : 오늘 정말 좋은 하루가 되었다. 작년 6000클래스 시합하면서 의기소침했는데 GT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파이널 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BMW M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8년 10월 29일 |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이서영 : 올해 첫 데뷔를 한 해고, 힘들게 첫 우승을 거둔 라운드라 기뻐해야 할 텐데 얼마 전 아끼는 동생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 남자들도 어려워하는 모터스포츠에 열심히 활동하던 여자 선수였는데, 안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경기 준비도 어려웠다. 기뻐하기보다 애도하는 마음을 먼저 표하며, 우승의 영광도 강유정 선수에게 보내고 싶다. 권형진 : 이번 용인에서의 경기가 나에게 익숙치 않고, 경험이 많지 않아 기상 변화에 적응이 어려웠다. 연습이나 예선때 페이스가 좋은 편은 아니었고, 어쨌든 최후미 스타트라 무사고 완주로 가는 것이 목표였다. 10위 이내만 들면 시즌 2위가 확정이라 마음 비우고 스타트에 임했다. 스타트가 워낙 좋아 경기를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