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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센(おせん, 2008)
백수라 놀다보니 딱히 할 일이 없어서 요즘 문화생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최근 한두달 간은 거의 lol에 빠져 살았는데 근래에는 좀 시들해져서 드라마, 영화나 책들로 시간을 보내는 중. 요즘 오랜만에 다양하게 일드를 보고있다. 이 글에서 소개할 작품은 2008년에 방영한 오센이라는 드라마다.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 더 재밌었던 것 같기도 하다. 일단 기본적으로 일본드라마들 중에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봐도 될 장르는 음식관련이거나 형사물(추리물)인 것 같다.-물론 가끔 이상한 것들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오센은 전자인 음식관련 드라마에 속한다. 잇쇼안(一升庵)이라는 근교에 위치한 전통 음식점을 바탕으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가볍게 혹은 진지하게 다룬 음식 드라마이다. 도입부에서 일본이라는 나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