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Z> 블록버스터로 시작, B급 장르물의 클리셰로 끝.

픽션과 논픽션 사이|201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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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Z> 블록버스터로 시작, B급 장르물의 클리셰로 끝.

<월드워Z> 블록버스터로 시작, B급 장르물의 클리셰로 끝.

픽션과 논픽션 사이|2013년 6월 24일

의 작년 버젼인 이 한장의 스틸만 보더라도 지금 버젼의 결과물과 대공사전의 버젼의 차이점을 유추할 수 있다. 제작비의 초과와 헝가리 정부로부터의 영화소품 무기류 압수당하는 등의 제작여건, 감독과 스타 제작자의 불화설 등으로 탄생한 첫번째 버젼은 마치 희대의 망작 '워터월드'를 떠오리게 한다. 입김이 쎈 할리우드 아이콘이 제작에 욕심을 부리면서 생길 수 있는 전형적인 결과물이었다고 생각해 본다. 물론 위의 사진 속의 장면을 보면 떠올리게 되는 어마어마한 볼거리와 본격적으로 세계대전이라고 불릴만한 전투와 위대한 승리로 영화를 원작 소설과 제목에 끼워맞추어 주었다면 하는 기대와 아쉬움이 남는다. 그도 그럴것이 이 영화는 처음에는 완벽하게 관객들을 압도하면서 이제 세계대전이 일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