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아바나의 차이나 타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23일 |
2017. 08. 30(수) - 09. 03(일) / Centro Habana, La Habana 쿠바의 차이나 타운.차이나 타운을 스페인어로는 바리오 치노(Barrio Chino)라고 한다.까삐똘리오(Capitolio) 근처에 있어서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곳곳에서 중국 냄새가 물씬 풍긴다.어느 나라를 가나 차이나 타운은 하나씩 있는 것 같다.그만큼 중국의 인구가 많고 전세계에 퍼져 있어서..중국인 특유의 집단. 모여서 살아가는 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바나에서의 차이나 타운.간혹 현지 음식이 지겨울 때중식을 먹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도미니카공화국] 말레꽁에서 뚝뚝이 타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1일 |
2017. 02. 25, 토 / Santa Barbara de Samana 이번 달에만 사마나에 두번이나 왔다.그것도 배를 타고서..두번 다 날씨가 좋았고 사마나도 반겨주었다.라스 떼레나스(Las Terrenas)에 시범이 있어서이곳을 경유하여 엘 리몬(El Limon)을 찍고 라스 떼레나스로 들어갈 예정이다.말레꽁(Malecon)은 언제나 와도 좋은 곳이다.뚝뚝이 타고 이동하는 중.다른 도시에는 없는데 이곳은 뚝뚝이가 있네.기본요금은 25페소(625원)로 일반 대중교통요금과 똑같다.이틀 뒤로 다가온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이곳도 행사를 준비하느라 한창이다.역시 도미니카공화국에서의 행사는 쁘레시덴떼(Presidente)다.이 맥주가 없다면 행사하기 힘들겠지??
쿠바 아바나 맛집, 갈리 카페 랍스터! & 샤넬 패션쇼가 열렸던 파세오 데 마르티 : 쿠바 자유여행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5월 27일 |
[멕시코] 산 미겔 데 아옌데 주간에 둘러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2월 6일 |
2017. 08. 09(수) / San Miguel de Allende, Guanajuato 산 미겔 데 아옌데(San Miguel de Allende)아옌데는 저 너머라는 뜻이다.그래서 저 너머에 있는 산 미겔이라는 것이 이 도시의 이름이다.시내 아랫쪽은 1,898m이고 언덕 위는 2,042m로 도시 안에서도 이렇게 고도가 차이나 난다.그냥 몇 십미터가 아닌 100미터 이상이나 차이나 나네..사실 여기에 와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애를 먹었다.그 좋다는 멕시코에서 꼭 와 보고 싶었던 곳인데역시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감흥을 많이 느끼지 못했던 아쉬운 곳이기도 하다.주간에 돌아본 시내 곳곳의 풍경.마치 중세 도시처럼 뭔가 있을 것만 같은 기운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