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8.8 2차 테섭 신 골탱 T-34-3/112, 리밸런싱 슈퍼퍼싱 변화
By 칼스루헤의 환상여정(幻想旅程) | 2013년 8월 31일 |
[WOT] 8.8 테섭 T-34-3 / 112 평가 T-34-3과 112에 대한 대부분의 평가는 지난번과 거의 같음. 1. 112에 대한 평가 하향조정 지난평가에서 112에 대해서 전면 무적에 가까운 전차에서 평가를 대거 하향해야될 필요성이 발생함-_-;; 전면차체 하단부에 무슨 장난을 친 것인지 모르겠지만 관통 150이상으로 가볍게 관통되기 시작함. 실험자체는 지난번과 동일하게 친구와 연습전투를 시작해서 100m 거리에서 만나 사격을 해서 관통여부를 평가하는 방식을 적용했는데, 지난 연습에서는 180mm관통까지 적절하게 방어되던 차체 하단부가 테스트 2차가 시작되자 150mm에도 마구 관통되기 사작함. 슈퍼퍼싱에게 전면에서 패퇴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 전면 하단부를 제외한 다른
WoT - 워게이밍 넷은 벨라루스 회사입니다.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1월 16일 |
저도 한때는 좀 잘못 알고 있기도 했지만, 이 회사 설립년도가 98년입니다. 하루아침에 월탱 하나로 벼락치기 성장한 회사가 아니에요. (물논 월탱으로 대박난건 사실입니다) 러시아와 관련이 없는가 하면 당연히 그건 아닙니다만, (에시당초 이 게임이 배경으로 삼는 1945년 까지의 소위 "대조국 전쟁 -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엔 염연히 벨라루스도 소비에트 연방의 일원이었으니) 그렇다고 해서 러시아 회사라 소비에트 탱크들이 킹왕짱이라능! 이라는건 좀... 좀 세부적인 사항에서, 예를 들자면 당시에 소련의 야금술이 그닥이었던 관계로 실제로 포탄이나 장갑재의 재질이 썩 좋지 못해서 실제로 스펙만큼의 성능을 내지 못했다는 뼈아픈 현실이라던지 하는걸 무시하는 건 사실입니다만, 아니 솔직히 그런
WoT - 게임의 재미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9월 3일 |
한번 겪어보면 누구나 알겠지만, 저만큼 승패에 집착하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처음 할 때 부터 그랬으니 뭐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더 잘하려고 하고, 더 많이 이기고 싶어합니다. 이기고 또 이겨도 전 언제나 굶주려 있습니다. 이게 제 본성인걸 어쩌겠음. 즐기려고 하는 게임 이기는데 집착하니 피곤하다 는 이야기가 적지 않은데, 물론, 게임 하는 마음가짐이 다 다르고 대하는 태도도 다르기 때문에 그건 제가 터치할 부분이 아닙니다. 다만, 제가 이기려고 발광하는게 피곤하지 않냐고 누군가 물어 본다면, "본능에 충실하는 그 시간이 제일 상쾌하다" 고 해야 할듯..(...) 사회생활 하다보면 늘 이길 수는 없습니다. 타협하고, 고개를 숙이고, 때로는 고의적으로 뒤로 물러 날
[WOT] 4번째 10티어 M48 패튼 출고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6년 3월 26일 |
![[WOT] 4번째 10티어 M48 패튼 출고](https://img.zoomtrend.com/2016/03/26/e0063578_56f68f43d2164.jpg)
처음에 월오탱 하면서 뽑고 싶은 전차가 두개 있었습니다. 하나는 머리가 멋진 IS-7. 숙칠이였고, 또하나가 바로 M48 패튼! 10튼을 뽑고 싶었습니다. 이유요? 국군에서 쓰는 애니까요!(세세한건 다르지만요) 아무튼 숙칠은 뽑고 잘 써먹지도 못하고, HD화를 거치며 매력 포인트인 기관총이 접히면서 다른 10티어에 눈이 가고... 미 중형은 별떼기만 하고 소련탱크들만 몰아서 이제야 10티어 뽑았네요. 풀업주포 생긴게 스톡주포같이 뭔가 멋있지가 않지만 뭐.... 아무튼 뽑고 몰아봤는데 9튼보다 뭐가 좋은지 아직은 모르겠네요. 일단 한판 몰아서 이겼으니 한동안 봉인. 그리고 그간 정들었던 9튼은... 바이바이! 9튼! 10튼을 월탱한지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