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주변 어슬렁
By 맛있는건나혼자 | 2014년 9월 5일 |
![차이나타운 주변 어슬렁](https://img.zoomtrend.com/2014/09/05/c0080484_54092515ca6c7.jpg)
차이나타운에 있는 유명한 말레이시아밥집에 가기 전에 시간을 때워야해서 30분 정도 거리를 걸었다. 뉴욕은 역시 짬뽕퓨젼이 제맛 차이나타운에서 길 몇 번 건너면 나오는 로워이스트사이드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고 갤러리와 특이한 음식점, 인디영화관, 음악공연장까지 갖추고 있다. 웨스트빌리지도 비슷한 성격이지만 그쪽이 자켓 입고 재즈를 듣는다면 여긴 닥터마틴 신고 펑크 뛰는 분위기? 전설이었던 CBGB도 이 부근에 있었음.인쇄소였던 거 같은데 명함거치대가 깜찍양쪽에 도로를 두고 가운데에는 간소하게나마 녹지를 조성하고 있다. 남북으로 일곱 블럭짜리.한국에 김밥천국이 있듯 뉴욕엔 $1피자ㅋ 2 Bros라는 체인도 있음. 맛은 없고...최근 몇 년 사이에 버블티가게가 엄청 늘어나고 있다. 이미 포화상태인 차이나타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