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가 있는 산책하기 좋은 김제향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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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가 있는 산책하기 좋은 김제향교길!
김제향교에서 성산재까지 이어지는 운치있는 산책로!전북은 알록달록한 아름다운 단풍을 보려면 11월 초가 지나야만 제대로된 단풍을 볼 수 있나봅니다. 가로수의 낙엽은 길가에 흩날리고 있는데 아직도 은행나무가 초록색을 띄고 있으니 좀더 기다려야할 듯 싶다. 앞서 소개하여 드린 성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성산전망대와 일출의 명소 망해사 그리고 단풍이 피기 전이라 아직 다녀오지 못한 금산사까지 가볼만한곳이 많은 여행지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하면서 세월의 흔적을 옅볼 수 있는 소박한 도시로 김제향교에서 전통찻집 성산재까지 둘레길을 따라 김제향교길을 걸었다. 이른 아침에 빗줄기가 한바탕 쏟아내고 지나간 자리에는 낙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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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김제향교(金堤鄕校)를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향교는 지역 유생들의 교육과 성현에 대한 제사를 담당하던 곳이죠. 김제향교는 조선 태종 4년인 1404년에 처음 지어졌으나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고, 조선 인조 13년인 1635년에 다시 세운 후 몇 차례 고쳐지었다고 합니다. 바깥 담에 세운 세 칸짜리 대문인 만화루, 교육 공간인 명륜당,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 그리고 제향 공간인 대성전과 동무, 서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시설은 명륜당(明倫堂)입니다. 김제향교의 명륜당은 약 50명의 학생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갖.......

(전북 김제 / 김제동헌) 조선 후기 지방 수령이 공무를 보던 관청. 도시의 가장 중심이 되는 곳에 동헌과 내아가 함께 보존되어 있다는 흔치 않은 곳
김제 시내에도 볼만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그 볼거리를 감상하고 나서 이곳 김제를 떠나려 하는데요. 그런데 시내를 돌아보다 보니 여기가 군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그런지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있는 건축물들이 꽤 보이네요. 김제도 군산처럼 일제의 수탈로 인해서 고통을 많이 겪은 도시예요. 관광객들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김제 동헌' 이 제 눈앞에 등장했습니다. 현재 이 동헌과 향교가 '김제군 관아와 향교'라는 이름으로 사적에 지정되어 있는데요. 김제군 관아는 지방 통치 기능을 담당하였던 곳으로 조선 헌종 8년인 1667년에 군수 민도가 세웠다고 합니다. 동헌의 이름은 '근민헌'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