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 감상. 월드 워 Z / 맨 오브 스틸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6월 22일 |
![야매 감상. 월드 워 Z / 맨 오브 스틸](https://img.zoomtrend.com/2013/06/22/c0047789_51c41992de3f4.jpg)
초강력 누설이 있습니다.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월드 워 Z (World War Z, 2013) 1. 난 월드 워 Z에 반대일세! 그런데 영화를 보니까 월드 워 Z해도 별 상관이 없겠더라.(...) 2. 분명히 월드워 Z의 Z는 좀비인데 영화를 보면 좀비인지 자연재해인지 헷갈림. 3. 예고편과 본작의 대사가 미묘하게 틀리다. 인도라던가 러시아라던가 장군이 하는 말이라던가. 4. 무기 특히 화기류는 조심해서 다룹시다. _-_ 5. 립서비스로 한국이 나오는줄 알았는데 중반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201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7월 11일 |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2013)](https://img.zoomtrend.com/2013/07/11/b0007603_51de525964d9d.jpg)
2013년에 미국, 캐나다 합작으로 잭 스나이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각본, 제작을 맡아서 만든 슈퍼맨 시리즈의 리부트. 내용은 과도한 자원 개발로 멸망 위기에 봉착한 크립톤 행성에서 조드 장군이 반란을 일으킨 가운데 과학자 조엘이 종족의 유전자 정보가 담긴 코덱스를 갓 태어난 아들 칼엘의 몸에 심어 놓고 지구로 보내는데, 그 이후 지구의 한 농가에 불시착한 우주선에서 지구인에게 구조된 칼엘은 클라크 켄트가 되어 인간 부모의 양아들로 키워지다가 장성하여 어른이 된 뒤.. 출생의 비밀을 알아내고는 슈퍼맨이 되어서 지구를 침공한 조드 장군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슈퍼맨의 리부트로 기존 시리즈로 치면 2탄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 작중 슈퍼맨의 숙적으로 조드 장군 일당이 나온다.
"월드워Z" 속편이 또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11일 |
!["월드워Z" 속편이 또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3/07/11/d0014374_51caf0922bc6f.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굉장히 기대되는 점들이 있었습니다. 영화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들도 분명히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확 마음을 사로잡았는가 하는 것은 약간 애매한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영화가 분명히 나름 매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원작에서 매우 일부분만 사용하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뭍히나 싶었는데,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 아무튼간에 속편이 나옵니다. 이유인 즉슨,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 수익률을 냈기 때문이라는 결론이더군요. 개봉 첫주에 전세계에서 1억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다 보니, 잘만 달린다고 하면 홍보비까지 몽땅 거둬들이고도 살아 남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약간 재미있는 점이, 미국에서 흔히 말
북미 박스오피스 'The Purge' 초저예산 스릴러,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6월 10일 |
![북미 박스오피스 'The Purge' 초저예산 스릴러, 1위](https://img.zoomtrend.com/2013/06/10/a0015808_51b5030299910.jpg)
가상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스릴러 'The Purge'가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2536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638만 달러, 극장당 수입도 1만 4345달러로 높습니다. 또한 해외수익 35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3988만 달러. 포스터가 영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에선 그것도 잘 먹혔는지 흥행 출발이 아주 좋네요. 아니, 제작비를 생각하면 첫주만으로도 대박입니다. 이 영화의 제작비는 불과 300만 달러라는 깡패 수준의 초저예산이기 때문에... 북미 평론가들의 평은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은데 비해 관객평이 오히려 좋지 않군요. 가상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데 미국에 범죄자가 미친듯이 늘어서 도저히 통제할 수가 없게 되자 1년에 딱 한번, 12시간 동안 불법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