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800만원 돌파!
By ♣ 타리글루 - Tarigloo ♣ | 2016년 11월 17일 |
![펀딩 800만원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6/11/17/a0012982_582d1060bd3c8.jpg)
용사학교 펀딩 여정 한달의 반이 지나가는 시점에 2주를 남겨놓고 80%를 달성했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굿즈도 만들고 싶고 서버도 붙여야하고 밥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펀딩금액을 현실적으로 잡았더니 매일 두근반세근반입니다 ㅎㅎ목표달성 힘들지 않을까 싶어 추가리워드를 쓰지 않았는데 혹시 100퍼달성한다면 추가리워드를 만들어 볼께요.남은 2주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조용히 게임 열심히 만들고 있었답니다.보름차에 캡쳐했던 작업목록이에요~ 자세한 정보는 에서 확인해 주세요.용사학교 열심히 만들어 오겠습니다!
용사학교 개발기 #26 - 몬스터 딸랑 및 aim샷
By 이터 워크샵 | 2016년 9월 19일 |
![용사학교 개발기 #26 - 몬스터 딸랑 및 aim샷](https://img.zoomtrend.com/2016/09/19/f0043657_57e067db22eef.gif)
쪼로록 달려 오면서 주인공들을 향해 탄을 발사하는 딸랑입니다.기존에는 피격모션이 없는 녀석이라서 악마같은 녀석이었는데 용사학교 버전에서는 무려 공격준비 모션까지 들어가서 대폭 너프되었습니다.단 화면 끝근처에 가면 잽싸게 도망가죠. 날새서 정신이 멍한데 Aim샷공식 만들고 있자니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잠자고 나니까 말끔하게 생각나서 구현~ 용사학교 개발기는 eter.kr 여기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인디게임 스터디에서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10월 15일 |
![인디게임 스터디에서](https://img.zoomtrend.com/2017/10/15/b0116870_59e34b660d4d0.jpg)
이 사진을 찍었던 2011년은 인디게임이 높은 성장세와 가능성을 보여 눈길을 확실히 잡고 있을 때였다. 다만 지금같은 포화상태 이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해외에서는 각광받기 시작할 때고, 국내에서는 아직 부족한 인지도를 보일 때이기도 했다. 혹은 국내에서 이런 거 개발이 가능해? 라는 의심이 가득했던 시절. 이 상황에서 현직개발자들과 아마추어 개발자들과 민간인(나)이 하나의 스터디에 모였다. 좀 과장해서 생각해보면, 스터디라기보단 비밀모임같다. 왠지 혁명을 일으키고픈 사람들이 모인 기이한 비밀모임. 헤이그특사 그 분들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 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각자의 꿈과 야망을 가지고 있었으리라. 지금도 가지고 있을까? 지금 나에게 남은 것은 꿈과 야망보다는 현실살이 급급함과 이 사진
[PC] Mark of Ninja (마크 오브 닌자)
By 人間失格 | 2013년 12월 19일 |
![[PC] Mark of Ninja (마크 오브 닌자)](https://img.zoomtrend.com/2013/12/19/d0021463_52a81e4ac03f7.jpg)
제목: Mark of the Ninja개발: Klei Entertainment유통: Microsoft Studios장르: 액션, 어드벤쳐, 인디 트레일러 생크를 제작한 Klei Entertainment 의 잠입 액션 게임. 기본적으로 코믹스풍 캐릭터나 묘사, 2D 아케이드 같은 진행 등은 생크와 흡사하나,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막상 게임 플레이는 전혀 다르다. 천조국의 유명한 아싸씨노(어쌔x 크리x 시리즈)나, 옆 섬나라의 닌자 가x덴같이 흔히 닌자라고 하면 암살을 가장한 전투나 살육전을 펼치는 것에 비해서, 마크 오브 닌자는 빛과 소리를 이용하여 은신하여 전투를 피하여 잠입하거나 적을 암살하는 등의 진짜 닌자스럽다. 이같은 플레이 스타일이 후반에도 계속 유지됨으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