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 게임의 재미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9월 3일 |
한번 겪어보면 누구나 알겠지만, 저만큼 승패에 집착하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처음 할 때 부터 그랬으니 뭐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더 잘하려고 하고, 더 많이 이기고 싶어합니다. 이기고 또 이겨도 전 언제나 굶주려 있습니다. 이게 제 본성인걸 어쩌겠음. 즐기려고 하는 게임 이기는데 집착하니 피곤하다 는 이야기가 적지 않은데, 물론, 게임 하는 마음가짐이 다 다르고 대하는 태도도 다르기 때문에 그건 제가 터치할 부분이 아닙니다. 다만, 제가 이기려고 발광하는게 피곤하지 않냐고 누군가 물어 본다면, "본능에 충실하는 그 시간이 제일 상쾌하다" 고 해야 할듯..(...) 사회생활 하다보면 늘 이길 수는 없습니다. 타협하고, 고개를 숙이고, 때로는 고의적으로 뒤로 물러 날
[WOT] 4번째 10티어 M48 패튼 출고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6년 3월 26일 |
![[WOT] 4번째 10티어 M48 패튼 출고](https://img.zoomtrend.com/2016/03/26/e0063578_56f68f43d2164.jpg)
처음에 월오탱 하면서 뽑고 싶은 전차가 두개 있었습니다. 하나는 머리가 멋진 IS-7. 숙칠이였고, 또하나가 바로 M48 패튼! 10튼을 뽑고 싶었습니다. 이유요? 국군에서 쓰는 애니까요!(세세한건 다르지만요) 아무튼 숙칠은 뽑고 잘 써먹지도 못하고, HD화를 거치며 매력 포인트인 기관총이 접히면서 다른 10티어에 눈이 가고... 미 중형은 별떼기만 하고 소련탱크들만 몰아서 이제야 10티어 뽑았네요. 풀업주포 생긴게 스톡주포같이 뭔가 멋있지가 않지만 뭐.... 아무튼 뽑고 몰아봤는데 9튼보다 뭐가 좋은지 아직은 모르겠네요. 일단 한판 몰아서 이겼으니 한동안 봉인. 그리고 그간 정들었던 9튼은... 바이바이! 9튼! 10튼을 월탱한지 꽤
[WOT] 날 내보내줘...
By Mad Gear | 2013년 6월 11일 |
나올듯 나올듯 하면서 안나오는 물건들... 1. 슈퍼 셔먼(I 셔먼)...양키놈들이 2차대전후 여기저기 뿌린 셔먼 + 프랑스 제 75mm/105mm 버젼이 각각 존재하니 등장하니 충분히 게임에 등장할 매력 있는 1순위..! 하지만, 정작 이스라엘이 등장한다면, 순수 자국전차라 부를 수 있는 것은 '멜카바'수준이고, 나머지는 전부 마개조 물건들. 하지만 이스라엘 라인의 등장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다. '시나이 반도의 사자'훈장과 T-62의 10티어 배치등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중동'관련으로 해서 뭔가를 꾸밀 수 있을때나 노려 봄직한 물건. 2. M41 워커블독625전쟁에서 순직한 워커 장군의 이름을 따온 전차로 M24 채피의 후계형이라 알려져 있다. 2차대전후 여기저기 골고루 뿌려진 전차. 최근까지 마개조
[WOT] T-50, Jag Phanter, ELC AMX, StuG III
By 뭐하는지 모르는 잉여인간의 얼음집 | 2013년 7월 6일 |
![[WOT] T-50, Jag Phanter, ELC AMX, StuG III](https://img.zoomtrend.com/2013/07/06/b0046286_51d6dcd57ce00.jpg)
길어서 숨김 T-50 희롱의 연속[.....] 리플레이 : JagPhanter 깜놀했어요 리플레이 : Elc amx 희롱당하다 희롱하고 다니는 쾌감! 리플레이 : StuG III 티타임은 유용한 수단입니다.. (죽을수 있던걸 2발을 도탄시킴) 리플레이 :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