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 그분의 유쾌! 상쾌! 통쾌!
By very33★밀리언달러무비 | 2014년 8월 4일 |
영웅의 진정한 소신,이 한마디 나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그 보다 더 우리 가슴을 적시는...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이 말을 가장 잘 응용한 사람은 바로 DJ. IMF 직격탄을 맞은 97년 대선에서 이순신 장군은 그렇게 말했고, 나는 우리 국민이 있기 때문에 극복 할 수 있다고 했었지요. IMF 졸업이라는 표현은 참 탁월했지 싶고. 여전히 우리 갱제는 정말 너무 여전히 어렵지만. 당시 여성의 몸으로 서울대를 졸업한 이희호여사가 왜 하필 DJ와 결혼을 했습니까? 라는 질문에 책을 많이 읽어 매우 박식하다 그 매력에 반해서였다... 그러셨지요. 여사님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여성부 만든 죄?! 여전히 짊어지고 계신데.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