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R 대 대구 (A)
By SIFC | 2012년 7월 30일 |
2 - 1 승전현철 67' (<-자엘)김성준 87' (<-레이나) 꼭 잡아야 하는 경기를 잡아내며 승점 3점을 얻었다. 덕분에, 상위 스플릿 진출이라는 희망의 끈을아직 놓지 않아도 된다. 여전히 공격진은 헤맸고 전체적인 밸런스는 좋지 않았다. 대구의 폭염때문인지전반에는 에벨톤마저 좋지 않은 움직임이었다. 그리고 임종은이 내 준 석연찮은 PK로 먼저 실점..다시 한 번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순간이었으나. 후반 초반 대구 김유성이 위험한 파울로 퇴장을 당하며-아이러니하게도 전반기에 홍철을 퇴장시켰던그 주심이었다-숫적 우세를 이루었고 이후 계속해서 대구의 골문을 두들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숫적 우세를 가진 상황에서도 우리의 공격은 잘 풀리지 않았고 오히려 날카로운 대구의 역습에 가슴을 졸여야
경인더비, 원정에서 당한 것 홈에서 멋지게 설욕!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2년 7월 16일 |
'빠울로 결승골' 인천, 우중 혈투서 서울 3-2 격파...2연승 아 이런 명경기를 일본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직관을 통해 경기장의 열기를 느껴볼 수가 없다니... 경기 시작부터 인천이 정교한 패스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면서 무언가 이번 경기는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는데 한교원의 동점골과 역전골 그리고 유현의 신들린 선방에 이어 설마한 후반 47분 빠울로의 헤딩골로 극적인 역전승까지 나올 줄은 전혀 상상하지 못하였다. 빠울로의 영입은 정말 이번 경기를 위해 데려왔는지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된다. 이 경기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은 인천은 승점 21점으로 14위에서 12위로 껑충 뛰어올랐을 뿐만 아니라, 연속 무패 경기 수도
싱가포르 01 - 출발
By 뿔난야옹이 | 2012년 5월 9일 |
![싱가포르 01 - 출발](https://img.zoomtrend.com/2012/05/09/d0048054_4faa1f61b626c.jpg)
급히 후딱 떠난 싱가폴 여행입니다. 티켓사고 숙소예약하고 그후에는 뭐 ... 계획한것이 없네요. 특히나 싱가폴은 숙박비가 비싸서 엄두가 안나더군요 .. 아흐~ 눈 질끔감고 질러야 하는건데 ... 처음에 묶은곳은 "팬퍼시픽호텔" 이고 두번째 묶은곳은 "호텔81" 이였습니다. 호텔81은 싱가폴에서 자체 체인으로 많은 곳에 있는데 그중에서도 Hotel 81 Rochor 이였는데 실망이였습니다. 싸서 좋다는 후기를 어서 읽은건지 .. 싸고 친절하긴 하지만 창문도 없고 너무 좁네요. 비행기 출발은 저녁12시20분이였고 도착이 싱가폴 시간으로 오전 5시 쯤 이였습니다. 알차게 여행하겠다는 목표로 그렇게 티켓을 샀는데 ... 시작은 활기로 넘쳤으나 ... 역시 늦은 저녁 움직이는건 고
2012 AFC U-16 챔피언십 명단 및 일정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2년 9월 14일 |
▲ AFC U-16 챔피언십 참가 23명 명단 (2012년 9월 13일 발표) GK: 문광석(보인고), 김형중(일동고), 박철웅(순천고) DF: 유원종, 김기영(이상 울산 유스/현대고), 황기욱(서울 유스/동북고), 정훈우(수원 유스/매탄고), 장희웅(대구 유스/현풍고), 김정훈(전남 유스/광양제철고), 황인범(대전 유스/충남기계공고), 유창훈(보인고) MF: 고민혁, 황문기(이상 울산 유스/현대고), 윤용호, 최주용(이상 수원 유스/매탄고), 김태혁(마산공고), 이상기, 전상오(이상 포항 유스/포철공고), 주원석(신평고) FW: 임은수, 조민준(이상 인천 유스/대건고), 이건(제주 유스/서귀포고), 황희찬(포항 유스/포철공고) ▲ AFC U-16 챔피언십 일정 (이란 테헤란, 경기시간은 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