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삼형 사랑합니다 (청주, 한화, 6:1 승)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2년 4월 19일 |
1. 경기 전 어제 경기 그렇게 신나게 쳐갈삐는 11년도 1번을 보면서 이해는 가도 이가 뿌득뿌득그나마 한화 3연전중 제일 선발승부가 되는 날에 그리 져버리니 열이 팍팍팍(아 한화는 왜 우리 만나니 팩사장 류딸 풀배치 orz) 광삼형이 헬쥐의 유2한 QS였던거 같지만 기적은 두번 일어나지 않으니까 기적이라는거고(...)상대 선발이 시범경기는 훼이끄였다는걸 바로 보여준 그 선수니까 ㅠㅜ 광삼횽 경기는 매번 경기를 포기하고 보게하는 편한맛이 있음(?) 2. 경기결과 요약 Best : 김광삼.쓰는날마다 베스트이시니 광삼형 매 등판일마다 써야겠다 이번 경기도 그 힘든 상황이면서 꾸역꾸역 버티면서 5이닝 1실점으로 잘 막고 내려옴.(1회에 제법 제구/존 불안으로 적응도 안되고, 상대 선발이 전국을 아군
경인더비, 원정에서 당한 것 홈에서 멋지게 설욕!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2년 7월 16일 |
'빠울로 결승골' 인천, 우중 혈투서 서울 3-2 격파...2연승 아 이런 명경기를 일본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직관을 통해 경기장의 열기를 느껴볼 수가 없다니... 경기 시작부터 인천이 정교한 패스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면서 무언가 이번 경기는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는데 한교원의 동점골과 역전골 그리고 유현의 신들린 선방에 이어 설마한 후반 47분 빠울로의 헤딩골로 극적인 역전승까지 나올 줄은 전혀 상상하지 못하였다. 빠울로의 영입은 정말 이번 경기를 위해 데려왔는지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된다. 이 경기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은 인천은 승점 21점으로 14위에서 12위로 껑충 뛰어올랐을 뿐만 아니라, 연속 무패 경기 수도
[관전평] 9월 24일 LG:한화 - ‘우규민 0.2이닝 5피안타 7실점’ LG 7:12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9월 24일 |
LG의 6연승이 좌절되었습니다. 24일 잠실 한화전에서 7:12로 역전패했습니다. 수비 실책과 마운드 붕괴가 겹쳤습니다. 류제국 5이닝 2실점 LG 선발 류제국은 5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류제국은 징크스인 1회를 그냥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1회초 리드오프 하주석에 2루타를 내준 뒤 포수 유강남의 견제구로 아웃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근우에 좌전 안타를 내준 것을 시작으로 김태균에 볼넷, 그리고 이양기에 우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3회초 선두 타자 하주석의 땅볼 타구에 대한 2루수 손주인의 실책에서 비롯된 1사 2루 위기에서 류제국은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5회초에는
[에반게리온 : Q] 행복을 그대에게 / 부녀자와 일코의 대향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4월 25일 |
![[에반게리온 : Q] 행복을 그대에게 / 부녀자와 일코의 대향연](https://img.zoomtrend.com/2013/04/25/c0014543_517878e389a20.jpg)
코엑스는 몇분 늦었다고 금새 동이 나고 목동 메가박스로 해서 M2관 전야제에 다녀왔습니다. 전철에서부터 웬지 다들 정장차림이고 세련된 옷을 입고 있지만 일코의 향기가 팍팍 난다했더니 모두 같은 곳으로 향하는.......ㅠㅠ)b 에바를 즐기던 세대의 나이가 벌써 이렇게 ㅠㅠ 코엑스는 어쩐지 모르겠지만 목동은 반수 가까이 여성분들이 아닐까 했는데 아무래도 이번 편의 카오루X신지(어느쪽 일까ㅋㅋ) 커플링 파워가 아닐까 싶습니다. 파 때는 남성이 대다수였던 것 같은데...... 어쨌든 부녀자시라면 에바팬이 아니더라도 강추드립니다(어?) 이거 서비스 대폭발이에요. ㅠㅠ 개그씬 같은건 다 가져다 버리고 커플링에 집중!! 여성분들의 탄식이 넘쳐났습니다. 영화로 이런걸 만들다니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