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항로)그나저나...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0년 8월 5일 |
(누르면 글자가 크게 보입니다=_=;;) 옛날에는 방향을 잃은 적은 반드시 진다!라는 뭔가 아는척하는 자신감 넘치는 어조의 대사 였는데 어느새 지휘관에게 영광을 돌리는 겸손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네요 이 폐도씨. 대체 왜 바뀐거야 이거;;
Janet/ 현재 공략중인 게임.
By Janet의 학교일지, 게임음악 이야기... | 2012년 10월 31일 |
얼마 전에 기판을 하나 샀는데, 지금까지 존재 자체를 잊고 있었던 게임이라서 보자마자 구입. 그리고 오래 전 추억을 떠올리며 가동을 한번 시켜 봤습니다. 데이터 이스트에서 나온 게임인데, 제목을 일부러 쓰지 않으므로 한번 맞춰 보세요.^^; 1. 특수부대 관련 게임으로 데이터 이스트에서 나온 게임은 썬더 존이 가장 유명하지만 이건 썬더 존보다 먼저 발매되었음. 2. 헤비 배럴에 나왔던 최강의 무기가 여기에서도 어김없이 등장. 맞기는 커녕 머리카락에 스치기만 해도 일격에 황천행. 아주 좋은 무기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무기는 적군만 사용 가능함. -_-;;;; 3. 시작 직후에 이름 입력하고 진행하는 것이 특이한 점 4. 닌자 드래곤에 나오는 로널드 레이건이 이 게임에서도 등장함. 게다가 칼 한자
[관전평] 6월 21일 LG:두산 - ‘야수진 총체적 난국’ LG, 두산전 5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6월 21일 |
LG가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와 함께 두산전 5연패에 빠졌습니다. 21일 잠실 두산전에서 1-3으로 패했습니다. 점수 차는 크지 않았지만 내용적으로는 완패였습니다. LG는 3연패로 공동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유강남-구본혁 수비 실수, 어이없어 패인은 야수진의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공수에 걸쳐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고졸 신인 이민호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선배 야수들이 이민호의 발목잡기에 급급했습니다. 1회초 1사 후 페르난데스의 땅볼 타구를 3루수 구본혁이 포구에 실패하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결과적으로 2사 1, 2루 끝에 실점을 막았지만 이민호의 투구 수는 1회초에만 25구로 불어났습니다. 2회초 선취점이자 결승점 실점은 포수 유강남의 잘못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선두 타자
[관전평] 11월 7일 LG:두산 준PO 3차전 - ‘야수진 공수 졸전’ LG, 3-10 참패로 탈락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1월 7일 |
LG가 야수진이 공수에 걸쳐 한심한 경기력을 정규 시즌과 마찬가지로 되풀이하며 2021시즌을 마감했습니다. 7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단 한 번도 리드하지 못한 채 3-10으로 참패해 1승 2패로 탈락했습니다. 김현수-문성주 침묵 속 잔루 남발 LG 타선은 9안타 6사사구에 상대 실책 2개를 묶었으나 3득점에 그치며 무려 13잔루를 양산했습니다. 0-1로 뒤진 1회말 2사 1, 2루에서 유강남의 우전 적시타로 1-1 동점에 성공했으나 이어진 2사 만루 역전 기회에서 김민성이 바깥쪽 낮은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잔루 남발의 시발점이었습니다. 2회말에는 안타 없이 만든 2사 1, 2루 역전 기회가 김현수의 좌익수 플라이로 무산되었습니다. 김현수는 5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