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 드레스덴
By 레일유럽과 유럽 기차 여행하기 | 2016년 6월 7일 |
[Firenze] 피렌체 거닐기
By More than you think you are | 2012년 8월 15일 |
08 피렌체 거닐기 방금 스테이크를 먹고 너무 배가 부르다고 혼자 투덜거렸는데 나는 결국 또 젤라또 가게를 기웃거린다. 배는 부르지만 디저트로 젤라또를 먹어야지. 모름지기 밥 배와 디저트 배는 따로 있기 마련이고, 여기는 이탈리아니깐 (나중엔 먹고 싶어도 못 먹는다며) 꼬박꼬박 젤라또를 먹어줘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스스로에게) 해본다. 씨익- 어제 올드브릿지에서 젤라또 콘을 부러뜨린 걸 경험삼아 이번에는 컵으로 주문을 했다. 훗, 역시 사람은 학습하는 ㄷ... 쿨럭쿨럭! 사진에는 반사되어 잘 안 보이지만 가게에는 귀여운 와플이 겹겹이, 콘이 겹겹이, 젤라또가 수북수북히 쌓여있어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꽤 흐뭇한 풍경을 자아냈다. 오늘은 피스타치오와 요거트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피스타치오가 너무 느끼
국대는 역시 독일이지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6월 23일 |
머리로 넣고 오른발로 넣고 왼발로 넣고 왼쪽 윙백이 넣고 공격수가 넣고 미드필더가 넣고 아주그냥 뻥뻥 차넣으시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