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최근 본 영화들
By 4월에 내리는 눈 | 2017년 2월 25일 |
이건 최근은 아니지만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굳이 영어로 쓴거는 이건 영어로 읽을 때 더 리드미컬하고 영화의 분위기가 산다. 예전에 how to lose a guy in 10 days 이것도 한글제목은 기억이 안나고 저렇게만 기억난다. 이땐 케이트 허드슨이 세상에서 제일 섹시하게 보였다(....) 그래서 스켈레톤 키도 극장가서 봤는데 이건.. 음..... 일단 남부 분위기는 났다는 데 의의를 뒀다. 어쨌든 이걸 네번인가 다섯번인가 봤는데 나의 아이돌(...) 에디 레드메인이 여전히 너드하고 귀엽게 나와서 좋았다. 뉴트라는 이름을 들으면 바로 N.E.W.T가 떠올라서 킥킥 웃으면서 봤는데 학교 다닐 때 놀림도 받았을 거 같다. 새비지 그레이스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