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김우빈과 강하늘, 이준호가 나온다고 하는데.......이 셋은 언제까지 고등학생 역할을 하게 될런지.......
함부로 애틋하게 4회 - 3개월 뒤에 죽는 것으로 하고 연애하자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7월 15일 |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준영(김우빈)과 노을(배수지)의 악연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다. 과연 현재에서 과거의 악연을 끊고 준영과 노을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노을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준영을노을의 수술이 성공하길 빈다. 준영은 노을의 가방을 빼서 아버지의 비리를감춘 것을 자책하고 법대를 자퇴한다.자신과 같은 사람이 법조인이 되어서는안 된다는 생각 ....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노을이 다리에서 뛰어내릴지도모른다는 생각에 노을에게 다큐를 찍겠다고이야기한다. 최지태(임주환)은 최현준(유오성)의 아들로 집안에서 정해준 결혼상대인윤정은(임주은)에게 결혼하자고 말한다.윤정은은 노을의 아버지를 차로 치고뺑소리 친 장본인! 노을은 취직했다며 지태에게 휴대폰으로선물을 보낸다. 노을을 둘러싼 악연이 실체
마스터 트레일러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10월 19일 |
캐릭터 극이 될 것 같아서 캐릭터의 개성과 개성이 어떻게 꼬여서 사건을 만드느냐가 관건이 될 영화같습니다. 근데 '마스터'가 장인이란 뜻이라서, 차라리 한국판 '레드'를 찍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젊은 배우들 가운데 장인이라 부를만한 사람들은 없어보이니 말이죠. 있다고 쳐도 저 배우진엔 1명도 없는 것 같아요. 괜한 딴지일듯 하지만, 가끔 이런 영화 외적인 면이 홍보와 재미의 이미지를 잡고가는 게 있어서 거는 겁니다. 극 외의 이미지들이 극 내에 침투해서 전혀 무관한 내용이지만 묘한 연결고리를 지녀 가치를 확보하는 영화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사례라면 존윅2 가 그러겠군요. 그래도 예고편 상, 끈적한 느와르로는 안갈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