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KOICA/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 다카 바리다라 로드#3 아메리카 인터네셔널 스쿨 바자회 출동
By 暴風疾走 | 2012년 4월 29일 |
방글라데시는 금요일이 휴무이다. 금요일 나는 힘들어서 숙소에서 쉬고 동생 2명이 아메리카 인터네셔널 스쿨에서 바자회 있다고 코이카 사무소의 인턴들과 놀러 갔다.. 나는 동생에게 돈 조금 쥐어 주면서 내꺼도 보고 알아서 사와~~~ 아침에 일찍 가야지 그나마 물건이 있는것 같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현지인들도 있다. 여기저기서 열심히 고르고 있다. 요기 두녀석 오늘 열심히 쇼핑하고 저렇게 봉지 꾸러미에 담아 왔다. 저렇게 봉지들고 하루종일 놀았다고 한다. 웃겨...ㅋㅋ 입장료가 50다카(약 700원) 옷하나에 약 150다카 한다고 한다. 바자회가 우리오기 얼마전에 열렸다고 하는데 이렇게 자주 열리지는 않는다고 한다. 섬유 산업이 발달한 나라여서 그런지 이런게 가능한것 같다. 오른쪽
[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 다카 랄박포트
By 暴風疾走 | 2012년 5월 16일 |
랄박포트를 갔다온지는 10일 정도 지난것 같다. 인터넷의 열악한 사정과 요즘은 한창 더위가 기성을 부릴때다. 낮에 길을 걸어가면 찜질방에 있는것 같은 날씨다. ㅎㅎㅎ 랄박포트 한마디로 무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자 일단 입장권 구입해주시고.. 입장권 구입도 남자, 여자가 나누어져 있다..ㅎㅎ 왼쪽이 모일라(여자), 오른쪽이 뿌루시(남자) 방글라데시와서 낮에 비오는 것은 처음 본다. 많지 않은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잠든 왕가의 무덤을 더욱 맑고 경건하게 만드는 것 같다. 뭐랄까 연못 같은 느낌이 나던데 무엇인지는 추측이 힘들었다. 휴일날 나들이 나온 선남선녀들... 저정도 입고 다닐 정도면 중산층 이상으로 보인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보여준다. 깔끔히 정돈된 모습들.. 무슬림느
[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 버나니 바잘 스포츠 매장
By 暴風疾走 | 2012년 5월 16일 |
매일 매일 먹고, 자고, 현지어수업의 연속이라서 지금은 약간 지루하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서 조신하게 있다가, 이제 대충 지리도 익혔고, 집 찾아올 언어 실력도 되고 ㅎㅎㅎ 몇일 전에 봐두었던 스포츠 용품점, 버나니 바잘 KFC에서 길 건너편 2층에 있다. 일단 여기도 방글라 스럽지 않게 좋은 시설로 꾸며져 있다. 기본 적인 것은 다 구 할 수 있다. 여기서 배드민턴 2개 셔틀콕 1통 배드민턴은 제일 싼걸로 1개 650다카(약1만원) 셔틀콕 1통 450다카 주고 샀다. 배드민턴 생각보다 가볍다. 손잡이 그립이 별로 였는데 역시나 1주일 정도 치고나서 그립을 새로 갈아야 했다. 근데 그립 교체하는데 180다카 내가 구입한 라켓 가격의 30%에 해당되는 가격 ㅋㅋ 방글라데시도 왠만한 스포츠
[코이카/KOICA/방글라데시/다카] 방글라데시에 비가 내리면
By 暴風疾走 | 2012년 5월 5일 |
방글라데시에는 갑작스러운 비가 가끔씩 내린다. 요즘은 2일에 1번 이상은 오는것 같다. 그런데 비가 내리면 사진과 같이 물이 1-2시간 정도 고여 있다. 아래 사진은 그중에서 물이 좀 많이 고인 곳이다. 1-2시간 정도 지나면 이렇게 물이 빠진다. 아직은 수도 다카에도 많은 인프라가 필요한 방글라데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