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2013) : 아이맥스로 보았더라면...

-|2013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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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2013) : 아이맥스로 보았더라면...

-|2013년 10월 18일

어떤 영화를 보더라도 아이맥스의 필요성을 실감하지 못했는데 이 영화는 유독 보면서 아이맥스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졌고, 그래서 더욱 아쉬움이 컸다. 어떤 환경, 어떤 장소, 어떤 자리에서 보느냐에 따라 보는 이의 감동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다행히 디지털이 아닌 3d로 감상했지만 가운데 자리가 아닌 왼쪽 끝 커플석에서 (여자친구가 늘상 좋아하는 자리..ㅠ) 관람을 해서 그런지 감동은 덜했다. 기왕이면 가운데 자리더라도 꽉차게 볼 수 있는 중간에서 조금 앞쪽 자리를 추천한다. 이렇게 특별한 환경과 상황을 필요로하는 영화가 훌륭한 영화인지는 의문이지만은 영화가 주는 진정한 감동의 반정도 밖에 못느끼더라도 이 영화의 만듦새가 뛰어나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이다. 제발 꼭 아이맥스 명당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