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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쿠미코에서 아침식사
아침 8시가 되면 어김없이 1층에서 고함소리가 들린다.잇츠 블랙 퍼스트 타임!!!! 아사고항데쓰!!!!!!! 밥먹어!!!! 그 소리에 겨우 깨서는 씻지도 않고 퉁퉁 부은 채로 계단을 내려가면 이미 내려온 사람들은 좁은 거실 곳곳에 있는 의자에 나눠 앉아선 아침을 먹고 있다. 제각각의 크기인 포크와 컵들, 큰 주전자에 가득 채워져 있는 짜이, 늦게 내려가면 먹을 수 없는 몇가지 메뉴들, 늘 인도뉴스채널이나 디스커버리채널이 틀어져 있는 오래된 텔레비전...... 알아듣진 못해도 모두 멍하니 텔레비전을 보면서 아침을 먹는다. 오늘 오일파스타를 해먹다가 문득 쿠미코에서의 아침이 생각났다.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진않았지만 특별한 맛이었던 오일파스타. 자그마치 한 달 동안 저 아침을 먹었지만 오일파스타만큼은 정말 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