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저편 극장판 I'll be here 과거편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3월 31일 |
![경계의 저편 극장판 I'll be here 과거편](https://img.zoomtrend.com/2015/03/31/a0030497_551a63c30f052.jpg)
저기 보면 평가가 되게 좋다고 나오는데, 막상 끝까지 보고 난 다음에 드는 생각은 ....그냥 잘 만든 다이제스트 ? 정말로 요점만 뽑아내어서 대충 설명하거나 그냥 넘겨버리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어차피 개인이 스크린에서 경계의 저편을 볼 기회도 없으니 그냥저냥 재밌게 봤구요, 미라이가 귀여운 건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면 본편을 변함없이 가져다 썼기 때문이죠 크허허헣 ㅡ_ㅡ; 진짜 마지막 1,2분 정도만 새로운 부분입니다. 어차피 이건 말해봤자 네타바레도 안 되는 부분이고 공식 PV에도 나오니깐 그냥 말할 게요. 미라이가 "난 누구고, 너님은 누구세요 ?" 하고 끝납니다. 역시 미래편만 봐도 상관없었어... ....그나저나 극장에 늦게 가는 바람에 팜플렛
경계의 저편 12화 자막 (941st.) (終)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3년 12월 19일 |
![경계의 저편 12화 자막 (941st.) (終)](https://img.zoomtrend.com/2013/12/19/c0014355_52b1e8424a125.gif)
미...미래야, 넌 역시 빨간 안경이야! 솔직히...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어요... 차라리 눈물을 머금고, 욕을 먹더라도 마지막 그 장면은 뺐어야 그나마라도 수작으로 남았을텐데... 일단 <중2병>때와 마찬가지로 BD/DVD 7권에 TV미방영 13화가 수록될 예정이라 그 13화가 해결편이 될 듯 하지만, 도저히 1화로 끝낼 분량이 아닌지라 2기 확정이네요, 이건... 쿄애니가 내야 할 작품이 너무 많은데 (하루히나 풀메탈은 이미 포기했지만, KA에스마문고의 많은 작품들이..) 흥행 성공하면 이걸 2기로 내보낼 심산이라니... ㅜㅜ 역시 쿄애니도 어른의 기업이었다는 점이 마음 씁쓸해요.. 마지막화까지 휴지 준비하고 봐주세요!! ps. OVA가 나
[Ani 감상 1000번째 포스팅] 2013년 10월 신작 감상 확정 목록...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3년 10월 30일 |
![[Ani 감상 1000번째 포스팅] 2013년 10월 신작 감상 확정 목록...](https://img.zoomtrend.com/2013/10/30/b0042765_526fe92e4f9b5.jpg)
이 포스팅이 Ani 감상 카테고리 1000번째 포스팅이네요. 1000번째 포스팅을 맞이하여 며칠 뒤에 카테고리 결산(?) 포스팅을 작성할 생각입니다. 아무튼... 먼저 10월 신작 감상 확정 목록을 올려봅니다. 이번 분기 신작은 감상한 작품만 해도 따로 감상문을 작성하지 않은 작품을 포함하면 30작품이 넘어간데다가 볼만한 작품도 상당히 많아서... 감상작을 선정하는데 상당히 고민했네요. 결과적으로... 감상 유보 목록을 포함하면 20작품이 넘어가는 대참사(?)가...orz 최우선 감상 작품 계속 감상할 가능성 | 100% 1. 리틀버스터즈! Refrain T
경계의 저편에 대해서
By 하늘 아래 미리내 | 2013년 11월 22일 |
![경계의 저편에 대해서](https://img.zoomtrend.com/2013/11/22/a0041544_528e06b7e3810.jpg)
첫인상은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역시 쿄애니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의 고퀄리티 화면에, 캐릭터들도 개성있는 편이었으니까요. 개연성이 약하다는 느낌은 조금 있었지만, 스토리가 거의 진행되지 않은 초반부인 만큼 그럭저럭 감점 요인은 아니었습니다. 작품 분위기도 나름 취향에 맞았던 것 같아서 이번 분기 신작 중에서는 3번째로 기대됬습니다. 그런데 날이 가면 갈 수록 감점 요인들이 배로 많아지네요. 이제 8화째인데 도대체 무슨 작품을 만들고 싶은 건지, 방향성조차도 알 수가 없네요. 마주치기만해도 칼부림이 일어났던 둘 사이가 어떻게 한 화만에 한 지붕 아래서 잠을 잘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스토리와는 전혀 연관성없는 자극적인 요소들을 부각해서 보여주는 것도, 아직까지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