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이 부른 참극
By 링크창고 | 2018년 5월 25일 |
와우만 8년 이상 했었습니다. 뭐 모두의 생각대로 지금은 안합니다. 이전의 블자 게임도 참 좋아합니다. 와우할때도 퀘스트 위주로 했고 혼자 이것저것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주변 설정이나 역사 소설도 좀 읽어봤었죠. 블자 게임을 쭉 해온 사람들은 그 내용과 세계 소위 '사가(saga)' 에 몰입하고 있으며 세계관에 흠뻑 빠져 게임을 하다보면 나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와 이거 완전 영화인데??" 마치 진짜 같이 그린 그림보고 사진같다고 하거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그림같다고 하듯 우리는 잘 만든 게임을 플레이하고 나서 '영화같다' 라는 감탄사를 자주 내뱉습니다. 힘들게 캠페인을 깨고 나서 블자 시네마틱으로 양념을 좀 쳐주면 "크아 취한다~ 여
클라우드 아틀라스 배두나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4일 |
이 영화도 나온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이글루스는 또 일을 쳤군요. 제가 여러장 추가를 누르면 80퍼센트는 추가가 안 됩니다. 나랑 씨발 장난까냐?
"인디펜던스 데이 : 리써전스" 확장 에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15일 |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심하게 지쳐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직장에서 극도로 바쁜 시기에 두 사람이 휴가를 가버리는 상황이 벌어져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작이라고 하기에는 뭣하지만, 그렇다고 안 보고 넘어갈 수 있는 작품도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인디펜던스 데이 1편을 매우 좋아했었거든요. 솔직히 이번 작품이 좋으리라고 생각 하고 있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일단 국내 홍보 영상은 영 기대가 안되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정말 길기는 하더군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 캡쳐샷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1일 |
사실 이건 예고편을 올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찾아보고 이건 좀 애매하겠다 라는 생각이 든게, HBO의 자사 공개 내역들을 한 번에 저일 해서 보여주는 식으로 만들었더라구요. 따로 포스팅 하기 참 애매한 케이스여서 그냥 캡처 한 내용 찾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어딘가 쌈마이 스러운게 나름 잘 어울릴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